페인트 닷넷은 사진 이미지를 조정(Adjustment)하는데 많이 사용하지만, 용도에 따라 다양한 특수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는 Adjustment이지만 번역하신 분께서 크기 조정 및 회전 등과 구분하기 위하여 재조정이라 번역하신것 같습니다. 재조정 메뉴이름 옆에 "..." 표시된 기능들은 별도의 창을 통해서 값을 변경하는 방식이고 "색 반전, 암갈색, 자동 수준, 흑백" 메뉴는 별도의 창없이 해당 기능을 수행하므로 감안하시고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재조정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Ctrl+Z로 작업 내용을 취소하면 됩니다. 각각의 기능 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적용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원본이미지를 가지고 작업합니다. ■ 곡선(Curve)이미지의 색(Red, B..
페인트닷넷(Paint.Net)을 좀더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축키를 익숙하게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와 이미지와 PDF 파일로 첨부합니다. 포토샵 없이도 왠만한 작업은 충분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C#을 할 줄 안다면 프로그램을 직접 수정하거나 플러그인 제작에 도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는 Ctrl키, ⓢ는 Shift키, ⓐ는 Alt키, L☞는 마우스 좌측 버튼, R☜는 마우스 우측 버튼을 의미합니다. 창관리도구 : F5기록 : F6레이어 : F7색 : F8다음 이미지 : ⓒ+Tab이전 이미지 : ⓒ+ⓢ+Tab파일 메뉴새로만들기 : ⓒ+N열기 : ⓒ+O닫기 : ⓒ+W저장 : ⓒ+S다른 이름으로 저장 : ⓒ+ⓢ+S인쇄 : ⓒ+P편집 메뉴실행 취소 : ⓒ+Z다시 실행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2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3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 페인트통 및 그라데이션, 드로잉, 사진 도구와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툴박스 사용법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 텍스트이미지에 텍스트를 삽입할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던 사용자가 큰 차이점으로 느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페이트닷넷에서 텍스트 도구로 이미지에 텍스트를 삽입하면 해당 텍스트는 이미지로 전환되어 일단 편집이 완료된 다음에는 더이상 편집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포토샵의 경우에는 텍스트가 별도의 레이어로 관리되어 추후 편집할 수 있는 특성이 있고 텍스트 전문 창이 있어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2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 페인트통 및 그라데이션과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도구에 대한 기능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브러시브러시는 페인트닷넷이 기동되면서 선택되는 기본 도구로 드래그 방식으로 자유롭게 드로잉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좌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전경색으로 그리고 우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배경색으로 그립니다. 브러시로 드로잉하기 이전에 툴바의 옵션을 확인해서 브러시의 크기나 채우기 방식을 설정합니다. 브러시 도구를 선택한 상태에서는 브러시의 크기를 아래와 같은 단축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 브러시 크기 +1[ : 브러시 크기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와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도구에 대한 기능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페인트통페인트통은 마우스로 지정한 곳에 전경색(좌측 마우스 클릭) 또는 배경색(우측 마우스 클릭)으로 채우기하는 기능으로 색채우기 범위와 채우기 스타일 등을 툴바 옵션을 통해서 확인한 이후 작업해야 합니다. 홍수모드 색 채우기 영역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연속"은 마우스로 클릭하여 지정한 위치의 색과 유사한 색을 연속적인 위치라는 한계 내에서 찾습니다. "글로벌"은 색의 연속성과 관계없이 전체 범위에서 색의 유사성을 찾아 지정한 색으로 채웁니다.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채우기를 하면 ..
이미지 편집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모아 놓은 도구창(툴박스)의 각 도구는 마우스로 개별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클릭 대신 Alt+T로 상단 툴바에서 도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ALt+T 이후 화살표로 이동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Alt+T는 도구창을 보이지 않게 했을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또 한가지의 도구 선택 방법은 이미지 편집창에서 영문 단축키를 눌러 도구를 빠르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를 편집하다가 "G" 키보드를 누르면 그라데이션 도구를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구별 단축키는 상단 아이콘 설명 그림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도구창의 보이기/숨기기는 F5 단축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선택 연관 도구에 대해서는 페인트닷넷 선택 기능 활용에서..
이미지 편집툴에서 선택(Selection) 기능은 도구의 성능을 평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선택한 다음 복사하거나, 이동시키거나, 오려서 새로운 이미지로 만들거나, 지우거나, 선택한 부분에만 특수 효과를 적용하는등 선택 기능은 이미지 편집에 있어 핵심 기능이라 할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선택 기능을 잘 알아두면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한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닷넷도(Paint.Net) 포토샵에 버금가는 매우 좋은 선택 기능들이 있습니다. 아직 이미지 편집 도구에 익숙치 않으신 분이라면 페인트닷넷 하나만 잘 알아두더라도 다른 도구는 쉽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꼼꼼히 기능을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러면 페인트닷넷의 선택 기능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페인트 닷넷의 보기 메뉴에 있는 기능은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높은 반면, 기능을 알아두고 잘 활용하면 질 높은 이미지를 생산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뭐니뭐니해도 확대/축소 입니다. 실제 편집하고 있는 이미지를 확대/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보기 배율을 조정하는 것이므로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Ctrl키와 +, - 키로 화면 확대 및 축소를 할 수 있고 Ctrl+0으로 확대 및 축소하지 않은 실제 크기 배율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아주 정밀한 편집을 하고 싶으면 작업하기 용이한 배율로 화면 확대(Ctrl++)를 수행하고 화면을 축소하여 전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현재의 화면 배율은 위의 그림과 같이 화면 하단에..
페인트닷넷을 사용하면서 제일 먼저 익히는 메뉴나 단축키는 파일 메뉴에 있는 새로만들기, 열기, 닫기, 저장 등의 기능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비트맵 파일을 열어서 이미지 편집을 시작하거나 새로만들기로 이미지 편집을 시작하거나 최근 목록 열기로 최근에 작업하던 파일을 다시 열거나 어떠한 경우에도 레이어 정보와 같은 편집 과정의 모든 정보를 저장해 놓으시려면 반드시 파일을 페인트닷넷 파일(*.pdn)로 저장해야 합니다. 물론 *.jpg나 *.png와 같은 기존 이미지를 열어서 레이어를 추가하는 등의 편집을 진행한 경우에도 다른 이름으로 저장(Ctrl+Shift+S 단축키)에서 페인트닷넷 파일(*.pdn)로 저장해야 레이어 등의 정보를 남겨서 추후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pdn 이외의 형식에서는 레이어 정..
페인트닷넷을 이용한 이미지 편집의 시작은 아래와 같은 "새로만들기" 창에서 이미지의 크기를 지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Alt+Print Screen]키로 현재 창의 스크린샷을 복사하거나 [Print Screen]키로 화면 전체를 복사하거나 다른 이미지를 복사해서 클립보드에 있는 이미지가 있는 상태에서는 클립보드에 있는 이미지 크기를 인식해서 새로만들기 창에 너비와 높이를 자동 설정하지만 새로운 드로잉을 하는 경우에는 임의 값을 픽셀 단위로 입력합니다. 이미지 편집 과정에서 레이어 단위의 편집은 앞선 포스팅 레이어와 기본 편집 기능 사용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조정 작업은 위의 그림과 같이 "이미지" 메뉴를 사용합니다. 좌우 대칭, 상하 대칭, 회전 기능의 경..
이미지 편집 도구를 사용하면서 레이어를 이해하고 나름의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면 이미지 편집 도구의 참맛을 알기 시작했다 할것입니다. 레이어는 셀로판지 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투명한 바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명 바탕에 그린 여러개의 레이어를 겹쳐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두개의 레이어를 가지고 있으며 위의 별 이미지가 투명 배경이라 아래 레이어의 배경과 자연스럽게 겹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 작업은 많은 경우 레이어 창을 통해서 수행되므로 레이어 창에 대한 사용법을 잘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포토샵의 레이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작업 레이어잘라내기하거나 텍스트를 삽입하는 등 대부분의 그리기 작업은 특정 레이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
여름철 컴퓨터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더위와 습기도 짜증나게 하는 일이지만 컴퓨터가 갑자기 죽어버리는 일만큼 황당하고 짜증나는 일이 없습니다. 컴퓨터가 갑자기 죽어버리는 일이라면 많은 경우 그 원인이 정전이지만 노트북은 데스크탑과 달리 밧데리가 있어서 UPS가 없어도 갑자기 컴퓨터가 죽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노트북이 풍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죽는 현상을 몇번 만나고 보니 대책을 강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웹서핑을 통해 찾아본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BIOS나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다. - 많은 경우 이 작업은 별 영향이 없습니다.노트북 환기구를 깨끗하게 청소한다. - 오랜 시간 사용한 노트북의 팬 출구를 청소하는 것이지만 외부 청소로는 한계가 있습니다.노트북..
파일질라 서버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직접 수정하거나 파일질라 코드를 통해서 프로그래밍 스터디를 원하시는 분의 경우에는 파일질라 코드를 컴파일할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 우선이며 이러한 개발환경은 파일질라 개발팀의 선행 사례를 따르는 것이 간편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개발 환경 구축에 대한 자료는 https://wiki.filezilla-project.org/Compiling_FileZilla_3_under_Windows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파일질라 개발에 이클립스 CDT나 비주얼스튜디오가 사용되지 않고 MSYS 환경에서 MinGW를 사용합니다. C/C++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파일질라는 오픈 소스 도구를 통해서 간편하게 필드할 수 있습니다. ■ MSYS 환경 설치MSYS는 Minimal..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았지만 처음 3D 도구를 접하면서 드는 생각은 그저 "막막함" 그 자체입니다. 마치 계란으로 바위치기 할 때의 느낌이랄까! 이럴때는 도구의 사용법부터 하나씩 하나씩 따라 하면서 각개 격파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프로그램을 자주 접하면서 이전에 새롭게 익힌 방식을 반복해서 사용해 보고 새로운 기능을 또다시 접하다 보면 어느덧 자신의 생각을 3D 모델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올것 입니다. 블렌더의 화면 구조는 크게 화면 중앙에 있는 작업창과 우측의 버튼창(Button Window)으로 구성되고 각 윈도우 타입별로 작업창 내부 좌측 상단에는 종류별 속성창(Attribute)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작업창은 여러개로 분할하거나 합칠 수 있으며 창을 분할하거나 합치는 기능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대학원생, 노인대학등 방학이 있는 분들에게 방학은 매임에서 놓여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다음 학기를 위해서 충전하고 쉬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쉼없는 사람에게는 창의력도 위기 대응력도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런데 쉼이란 것이 시간보내기(Killing time)로 일관하면 마음은 무겁고 쉬지 않은 것만도 못한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좋은 쉼, 알찬 재충전을 위한 필수적인 준비사항은 바로 "방학 계획"입니다. 둥근 원을 그리고 대충 적어내는 형식적 계획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적어보고 우선 순위를 정해서 꼭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을 계획세워서 실천한다면 방학은 참으로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계획 세우기에 마인드맵을 활용하면 계획세우기가 지루하지 않고 간편..
파일질라를 사용해서 파일 전송을 하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대기열"입니다. "대기열"이란 파일질라 화면 맨 하단에 [대기 파일] 탭으로 표시하는 파일 목록을 의미합니다. 대량의 파일을 전송하고 있다면 전송중인 파일과 전송 대기중인 파일을 함께 표시합니다. 전송을 성공하면 [전송 성공] 탭으로 항목을 이동 시키고 실패한 항목은 [전송 실패] 탭으로 이동합니다.대기열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으로 팝업 메뉴를 위의 그림과 같이 동작시킬 수 있는데 "대기열 처리"와 "중지후 모두 제거"는 항목 선택과 관계 없이 대기열의 전체 항목을 대상으로 동작하는 기능입니다. "대기열 처리"는 아직 전송을 시작하지 않은 항목에 대한 실제 전송을 시작시키는 명령으로 위의 그림에서는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모두 있는데 방향과..
기업에서도 무료로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파일질라(FileZilla)로 업무를 처리하다보면 편리함을 위해서 각 사이트의 접속 비밀번호를 저장하도록 하는데 편리함 이면에 컴퓨터를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면 각 사이트의 접근 권한이 쉽게 노출될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안에 주의를 기울이면서도 파일 전송 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북마크 기능입니다. 웹브라우저의 북마크 추가 및 관리 기능 처럼 파일질라에도 북마크 추가(Ctrl+B)와 북마크 관리(Ctrl+Shift+B) 기능이 있습니다. 웹브라우저와 큰 차이점은 웹브라우저의 북마크는 파일 구조처럼 폴더와 북마크로 구성되지만 파일질라의 경우에는 폴더구조없이 특정한 사이트의 접속 정보를 포함하는 사이트별 북마..
서버를 접속한 상태에서 특정한 파일을 찾는 방법은 리눅스나 유닉스의 경우에는 "find" 명령을 통해서 이름이나 변경 일시와 같은 기준으로 해당 기준에 맞는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탐색기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파일 이름, 변경일시, 크기등을 기준으로 파일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파일 전송을 다루는 FTP 프로토콜 규약에는 파일을 주고 받고 디렉토리의 파일 목록을 조회하는 명령은 있지만 특정 파일을 찾아내는 명령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파일질라 서버>사용자 명령어 입력 메뉴로 "help" 명령을 입력하여 FTP 서버가 지원하는 명령의 리스트를 확인한 것입니다. 파일전송 과정에서 서버에 있는 특정한 파일을 찾는 방법은 파일질라의 서버>리모트 파..
FTP(파일질라)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로컬 컴퓨터와 원격 서버 사이에 파일 전송을 하다보면 양쪽 디렉토리를 비교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서버에서 변경했는데 로컬 컴퓨터로 백업하지 않은 파일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거나, 로컬 컴퓨터에서 테스트까지 끝냈는데 어떤 파일을 업로드하지 않았는지 헷갈리거나, 파일 크기나 최종 변경 시간으로 변경이 있었던 파일을 찾고 싶다면 파일질라의 "디렉토리 비교" 기능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파일질라 보기>디렉터리 비교 메뉴를 통해서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작업 과정에 디렉토리를 이동하면 디렉토리 비교 기능을 다시 수행해야 하므로 새로고침 F5 단축키와 함께 디렉터리 비교 Ctrl+O 단축키를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일 목록 창에서 ..
겨울 왕국을 비롯한 수많은 3D 애니메이션과 3D 게임들의 홍수 속에서 조용히 빛을 발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3DS MAX, Maya, Mudbox와 같은 3D 모델링 도구입니다. 3D 모델링 자체가 워낙 CPU, GPU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고사양의 컴퓨터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이들 프로그램 또한 고가의 유료 프로그램이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도의 작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모델러라면 이러한 전문적인 도구가 필요하겠지만 낮은 수준의 3D 모델을 제작하거나 모델링 학습이나 취미로 3D 모델링을 접한다면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3D 모델링 도구를 추천할만 합니다. https://www.blender.org/download/에서 윈도우/맥/리눅..
파일질라(FileZilla)를 사용하는데 있어 별다른 설정없이 기본 설정 환경으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작업 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몇가지 설정을 알아두면 보다 효과적으로 파일 전송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파일질라의 설정은 편집>설정 메뉴로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몇가지 설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대량 파일 전송의 경우 "전송" 항목의 설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대 동시 전송 수는 동시에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작업의 개수로 위의 그림에서 값이 2라는 것은 한 파일 서버에 대해서 동시에 2개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동시에 여러개의 파일을 전송하면 전체 작업 시간이 줄어들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현장 상황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2개의 파일만 동시작업해도 시스템..
FTP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다보면 사이트 관리자에 등록해 놓은 여러 사이트 저장을 다른 컴퓨터에 옮기거나 환경 설정에서 나름 나에게 맞도록 설정해 놓은 것을 백업해 두고 싶을 경우가 있습니다. 시스템 관리등의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인계하는 경우에도 이러한 정보를 넘겨주면 정말 간단하게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다시 일일이 FTP 서버를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을 방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때로는 대량의 파일 전송중에 일단 작업을 중단했다가 나중에 다시 다운로드를 계속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파일질라의 기능이 아래의 그림과 같이 파일 메뉴에 있는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입니다. 내보내기는 사용자가 선택한 정보를 XML 파일로 내보내고, 가져오기는 XML을..
플래시나 실버라이트로 고화질의 동영상을 만드는 것은 일반화된 제작방식입니다. 그렇지만 조금 오래된 방식으로 해상도가 높지 않지만 간단하게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Animated GIF 형식으로 이미지 파일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페인트닷넷에서도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Animated GIF 형식의 파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을 배포하는 주소는 https://pdnagif.codeplex.com/입니다.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방법은 페인트닷넷 플러그인 사용하기를 참조하세요.플러그인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페인트닷넷 설치 폴더의 FileTypes 폴더에 DLL파일을 위치시키고 프로그램을 재가동시키면 됩니다. 움직이는 이미지는 각 플레임을 레이어로 생각하고 작성..
빠르고 간편하고 광고 없고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FTP 프로그램, 파일질라를 만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난것 같네요. FTP 클라이언트는 인터넷 확산 초기부터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였는데 최근에는 토렌트나 웹브라우저 자체의 파일전송 기능 등으로 사용 범위가 축소된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가정에서 조차도 소규모 파일서버, 스마트폰, 스마트 TV, 노트북, 데스크탑등 사용하는 정보통신 기기가 많아지고 이들 기기간의 대규모 파일 전송 필요가 있으므로 FTP 클라이언트의 존재 가치와 필요성은 꾸준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웹 호스팅이나 서버 호스팅을 통해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관리하는 사용자에게는 성능 좋은 FTP 클라이언트는 필수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능 좋고 신뢰..
네트워킹이 일반화된 컴퓨팅 환경에서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네트워크 상황을 점검하는 것 만큼 중요한 작업은 없습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섣불리 행동으로 옮기면 시간적 재정적 손실에 후회 막급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윈도우 콘솔창에서 네트웍 점검하기를 참조해 보시면 기본적인 네트웍 점검 요령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네트웍에 문제도 없고 한쪽 컴퓨터에서 서버를 정상적으로 가동시켰다고 했는데 다른 쪽에서 해보면 접속되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 서버측의 방화벽을 확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방화벽 설정 확인에 앞서 해당 포트가 진짜로 닫혀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트는 열려있지만 IP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실제 접..
속도도 빠르고, 광고 없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사용자와 폴더 관리가 용이한 파일 전송 서버(FTP 서버)로 여러가지를 사용해 보았지만 무엇보다 파일질라 서버(FileZilla Server) 입니다. 파일질라 클라이언트의 성능과 안정성에 비추어 보면 서버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최근의 PC는 나름의 방화벽을 가지고 있어서 외부로 나가는 것도 일부분 통제를 받지만 들어오는 연결 제한에 비하면 개방적인 편입니다. 대부분의 네트웍 공격은 외부에서 내부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웹 브라우징에 사용하는 HTTP프로토콜이나 다른 대부분의 TCP/IP 프로토콜은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내부에서 외부로 연결을 하지만 FTP 프로토콜의 경우에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명령을 주고 받는 컨트롤 세션은 내부에서 ..
요즘 처럼 네트웍이 발달한 시대에도 컴퓨터 간의 파일 복사나 이동을 여전히 USB메모리나 USB 연결 방식을 통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웹하드나 크라우드 저장소를 경유해서 작업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의 엄청난 보급이 이루어진 현 시점에서 스마트폰과 데스크탑간의 빠른 파일 전송의 필요가 더욱 높아진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기에 별도의 케이블을 꽂지 않고도 고속으로 파일 전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전통적인 FTP를 사용하는 것입니다.데스크탑에 간단한 FTP 서버를 띄우고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에서 FTP클라이언트를 통해서 간단하게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다양..
페인트닷넷(Paint.Net)이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 임에도 불구하고 상용인 포토샵에 비견하는 효용성과 활용도를 보일 수 있는 배경에는 닷넷 프레임워크의 꾸준한 성능 향상 및 기능 확장, 페인트닷넷 자체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풍부한 플러그인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무한 확장성을 엿볼 수 있는 플러인의 설치 방법과 주요 플러그인 예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포토샵 파일(*.PSD)을 읽고 저장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내려받고 설치하는 과정을 통해서 플러그인 검색 및 설치 과정을 살펴 볼까 합니다.Paint.NET PSD Plugin(https://psdplugin.codeplex.com/releases/view/124085)을 다운로드 받기 위한 화면을 보면 ..
페인트닷넷(Paint.Net)을 접하고 프로그램이 가볍고 빠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에 놀라지만 그럼에도 펜툴이(Pen tool)이 없음은 많은 사용자가 아쉬워하는 부분입니다. 단순한 이미지 편집에는 별로 사용할 일이 없지만 사진을 오려내어 편집하는 일이 많은 사용자의 경우에는 펜툴은 미용사에게 가위와 같은 존재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그렇지만 페인트닷넷의 기능으로도 충분히 펜툴과 버금할 정도의 이미지 오리기가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으로 이미지 오리기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오려내기할 이미지를 아래 레이어에 두고 그 위 레이어에 "선/곡선" 도구를 이용하여 잘라낼 경계선을 포토샵의 펜툴처럼 그려갑니다. 주의할 점은 각 부분을 그려갈 때에 부분과 부..
통상 디지털 이미지 파일은 가로, 세로라는 사각의 형태로 저장합니다. 사각의 틀에 있는 인물이나 물체외에 나머지 영역은 배경색 또는 배경 이미지로 채워지게 됩니다. "투명한 배경"이라는 것은 사각의 틀에 있는 인물이나 물체 외의 나머지 영역은 "없음"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흰색 배경위에 투명 배경을 지원하는 이미지를 올리면 흰색 배경이 되고 파란색 배경위에 올리면 파란색 배경이 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가지고 다양한 배경에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투명 배경을 지원하는 이미지 파일 형식은 PNG, GIF, BMP, TIFF와 JPEG2000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고해상도 이미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JPG파일은 투명 배경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벡터 그래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