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쿱을 접하기 시작한 사용자라면("스쿱으로 크로스 플랫폼 도구들을 간단하게 설치하기" 참조) 조금 복잡한 테스트나 서버 환경이 필요한 경우에 "이번에도 스쿱을 한번 활용해 볼까?" 하는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필자의 경우도 웹서버가 필요한 상황이 생겼는데 서버를 구동 시키거나 패키지를 복잡하게 설치하기는 귀찮고 간편한 방법을 생각해 보다가 시도한 방법이다. 위의 그림처럼 일단 파워쉘을 구동시킨다. 위의 그림처럼 "scoop install apache"라고 입력하면 아파치 웹서버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바로 웹서버를 가동해 볼 수도 있겠지만 웹문서들을 어디에 복사할지는 알아야 하므로 웹문서 폴더와 웹서버 환경 파일의 폴더 위치는 확인해 두고 진행한다. 웹서버는 스쿱 설치 폴더 아래 ..
XAMPP 포터블을 이용하면 정말 간편하게 웹서버와 PHP 및 DBMS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간단한 MySQL 설치 요령" 참조) 이번 글은 웹서비스의 가동 포트를 변경하는 요령을 다룰까 합니다. 통상 웹서비스는 기본 포트인 80포트를 통해 서비스 하는데 한 시스템에 웹서버를 여러개 동작 시켜야 하는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포트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특정 웹서비스는 기본 포트 80이 아닌 포트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 기존 시스템 동작 확인 위의 그림은 XAMPP 포터블을 설치한 이후 웹서비스를 가동한 이후의 서비스 상태와 웹브라우저로 서비스를 확인한 결과입니다. 서비스 상태의 Port 영역을 보면 "80, 443"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http 프로토콜은 80 포트로, https 프로토콜은 443 ..
여행중에 인터넷이 안되는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찾아갈 곳을 안내해주는 맵스 닷미(https://maps.me/)는 저에게도 그렇지만 배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필수 어플입니다. 문제는 검색하면서 여행을 계획할 때는 앱 보다는 데스크탑이나 랩탑 컴퓨터에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 PC에서 북마크 해놓은 주요 장소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앱으로 옮길 수 있다면 시간을 최대한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구글 지도로 주요 장소 북마크하기구글 지도(https://www.google.com/maps) 좌측 상단 메뉴에서 내장소를 선택하면 나만의 지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 지도" 편집창에서 본인이 가고자하는 주요 장소를 선택하고 "+ 지도에 추가"를 클릭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북마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방문할..
필자의 경우, 맵스닷미(Maps.Me)를 국내에서 인터넷이 없어도 동작하는 오프라인 네비게이션으로도 활용하지만 해외 걷기 여행에서는 필수 어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개인적인 사용 경험을 돌아보면 종이에 인쇄한 지도를 대부분 활용하고 길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만 맵스닷미(Maps.Me)를 켜서 검색하여 길을 찾곤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플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원을 켜서 GPS잡고 검색하는 과정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곤 했습니다. 이점을 개선해 보고자 여행지에서 방문할 주요 장소를 한꺼번에 등록해놓고 차례대로 목적지를 선택해서 도보 네이게이션으로 활용해 보면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하에 몇가지 정보를 찾아보니 해결책이 있더군요. ■ 맵스닷미 즐겨찾기와 KML 파일 위의 두 그림은 맵스닷미의 즐겨..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은 광학 문자 인식이라고 해서 스캐너로 인식한 이미지에서 글자를 추출해내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학교에서 시험볼때 사용하는 OMR은 특정한 부분에 표시가 있는지 없는지로 정보를 인식하는 약간 낮은 수준의 기술이라면 OCR은 어찌보면 인공 지능 기술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계속 발전하는 기술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이제는 스캐너가 없어도 스마트폰을 대면 글씨를 바로 추출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데스크톱에서 사진에 담긴 텍스트를 추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로그인하고 구글 드라이브에 들어갑니다(https://www.google.com/drive/). 내 드라이브 상태에..
듀오링고로 꾸준한 영어 학습을 시작한 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모든 단원의 학습을 끝내고 이제는 역기 모양의 역량 강화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틀리는 문장이 있는 것을 보면 자연스러운 영어 구사 까지는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그동안 듀오링고도 업데이트를 지속해서 꾸준한 학습자들이 좀더 편리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듀오링고로 프랑스어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한적은 있지만 프랑스어는 완전히 처음이라 그야말로 "왕초보", "까막눈" 입니다. 문제는 듀오링고로 프랑스어 공부를 할 수는 있지만 영어 공부처럼 한국어-영어 학습은 아직 지원하지 않고 "영어-프랑스어"방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소년이다"를 프랑스어로 번역하라..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앱을 무료로 사용하면서 그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 있지만 그 성능을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웠던 점이 바로 "내비게이션"입니다.(정확한 외래어 표기법은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내비게이션이라 합니다) 용량도 충분하고 GPS 센서도 있고 맵 데이터 및 API가 무료로 공개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려면 왜 굳이 인터넷에 접속해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아직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고 스마트폰은 지인의 장롱폰을 인계받아 WiFi 환경에서 꼭 필용한 요도로만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밴드, 카톡도 와이파이가 될 때만 잠깐 사용하고 메모나 마인드맵, 듀오링고 정도를 사용하고 해외 여행에서 Maps.Me를 활용한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제 스마트폰을 내비..
티스토리에 프로그래밍 관련 블로깅을 할 때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은 바로 "코드 구문 강조"(Syntax Highlighting) 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문법 요소를 인식하여 키워드나 문자열, 상수, 변수등을 색으로 구분해서 표시하여 코드를 보다 보기 쉽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티스토리 구문 강조(Syntax Highlighting) 적용" 참조)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HTML 모드를 켜고 ....로 C#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어떤 코드들은 문제가 없지만 처럼 HTML 태그처럼 보이는 요소는 문제가 발생합니다.위의 그림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때 코드가 깨져서 보이는 현상을 나타낸 것입니다. 티스토리에 저장되는 과정에 C# 코드 부분을 HTML 태그로 인식하는 문제입니다...
최근에는 한자를 그렇게 많이 사용할 일이 없기는 하지만, 오래된 책을 읽거나 단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 한자를 병기하는 등의 경우에는 가끔 사용하기도 합니다. 꾸준히 공부하지 않은 까닭에 고등학교 이전의 학습량으로 겨우 겨우 버티고 있지만 모르는 한자가 나올 때면 한자를 찾느라 은근히 시간을 버리고는 합니다.한자의 음을 확실하게 알고 있을 때는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없이도 한글 입력 상태에서 [한자]키를 눌러서 적절한 한자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음에 대한 훈(뜻)을 알고 싶거나 확신이 없을 때면 네이버 사전이나 다음 사전의 도움을 받으면 금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한자의 "음"을 알수 없을 때입니다. 음을 정확하게 모르더라도 비슷한 음을 찍거나 부수의 음을 통해서 맞..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영어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가족들 모두를 듀오링고 친구로 등록해놓으면 각자 수준이 얼마나 올라왔는지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부모는 자식들 시선에 자식들은 부모 시선을 생각하면서 자극을 받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하루에 많지는 않지만 일정한 양을 풀어나가는 진도 관리가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미 공부했을 법한 단어들이지만 리뷰하고 연습하고.....큰소리로 영어 문장을 읽어내는 과정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학습할 부분을 선택하는 화면에서 이미 학습을 완료한 부분은 위 그림의 "정치"부분처럼 주황색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수준이 높거나 학습을 많이 하신 분이라면 앞쪽의 아이콘들은 대부분 주황색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한번도 학습을 ..
요즘 스마폰에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가속센서, 가속센서와 함께 폰의 위치를 정밀하게 인지할 수 있는 자이로(Gyro) 센서, 폰 앞에 물체가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근접 센서, 주변 빛의 밝기를 측정하는 조도(Light) 센서 등이 통상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심박측정 센서와 온습도 센서도 장착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센서로는 현재의 위치를 위도 및 경도로 확인할 수 있는 GPS 센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GPS 센서를 잘 활용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번 글은 이 GPS 센서를 활용하여 길찾기나 현재 위치 파악등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길로 차를 몰고 다닌지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실상 이 네비게이..
영어 학습을 게임 방식으로 진행하고 그것도 완전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듀오링고(duoLingo)라는 앱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에 도달했는지 파악해 가면서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참 좋은 도구입니다. 듀오링고는 카네기 멜론 대학의 교수 루이스 폰 안(Luis von Ahn)과 그의 제자가 제작한 어플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지만 한국어는 영어 학습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작자 이름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의사 출신 정치인의 성인 Ahn가 같다는 점이 흥미롭군요. 어플을 설치하고 학습을 시작하면 우선 매일 얼마나 공부할지 그 목표를 묻습니다. 이에 따라 어플에서 학습하라고 잔소리를 합니다.(ㅎㅎ) 경로 선택 화면은 시작하는 학습 수준을 조정하고 시작할 지 아니면 아주 기초부터 천천..
Finally Speak를 설치해서 실행하면 처음에는 위의 그림과 같은 여섯개의 슬라이드 가이드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밀면서 하나씩 확인합니다. 많은 대화 영상이 있지만 매일 2개씩 볼 수 있는 "Today Dialog"가 무료이고 더 많은 영상을 한번에 학습하고 싶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두개씩 반복하면서 천천히 학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각 대화 동영상 별로 3단계의 학습 과정으로 이루어 지는데 1단계는 동영상을 보면서 반복 연습하는 단계입니다. 동영상 아래 자막을 보면서 대화를 따라하고 자막을 보지 않고 대화를 따라 하는 방식으로 간단한 대화를 반복 연습하는 단계입니다.2단계는 A와 B의 대화에 대해서 번갈아 가면서 동영상에 나의 음성을 더빙(녹음)하는 과정입니다. 2..
최근에는 집집마다 장롱속에 모셔둔 스마트폰이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여전히 피처폰을 사용하는 필자로서는 굳이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할까? 하는 의문 속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친구들과 가끔 소통이 필요할 때는 구형 태블릿(프로요 버전)으로 카톡을 하는 정도 였는데, 어플들이 점점 구형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원을 끊어가고 있네요. 아예 지원하지 않는 어플도 많고요. 얼마전 명절때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버전들을 물어보니 5.0인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4.1버전도 있더군요. 기기의 안드로이드 버전 확인은 설정>휴대전화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Android 버전" 항목의 있는 내용을 확인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공기계로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태블릿으로만 사용할 경우에도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개발자에게 검색 엔진을 통해서 정보를 찾는 "구글링"은 매뉴얼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대체하는 수준으로 오류에 대한 대처 방법이나 코딩 방법을 최신의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좋은 창구입니다. 검색 결과를 보다보면 위의 그림과 같은 적절한 소스 코드 샘플을 만나는 것이 최선의 안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소스 코드를 블로그 포스팅에 첨부할 때 마다 라인번호를 붙이고 키워드와 같은 문법 요소에 색깔을 입히는 작업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비효율적인 작업이고 차마 권할 수도 없는 과정입니다. 통상 이런 과정은 블로거는 단순하게 코드만 첨부하고 첨부한 코드가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인지를 표시해두면 별도의 도구가 자바 스크립트와 CSS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구문을 강조해서 표시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처리합니다. 본 포스..
2015년 가을 TV를 도배하고 있는 두가지 광고가 있습니다. 하나는 네이버(NHN)의 PAYCO이고 다른 하나는 이번 글의 소재인 삼성페이입니다. 자주 대하는 광고이지만 나와 깊은 연관이 없다면 별 관심 없이 "뭔가를 새로 시작하는가 보다" 정도로 지나치게 마련이죠. 그런데, 알고보니 삼성페이는 뭔가 "다름"이 있더군요. 바로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라는 특이한 기술이었습니다. 우리말로는 "마그네틱보안전송" 이라 하는데 기술을 간단히 설명하면 매장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통상 단말기에 신용카드를 긁어서 결제하는 방식은 신용카드 뒷면에 있는 자성체(magnetic stripe) 때문인데 이 자성체를 읽는 헤더에 신용카드 실물 없이도 카드를 긁는 것처럼 자기장을 일으..
원격 블로깅이란 "티스토리 원격블로깅하기 - 데스크탑블로깅" 에서 다룬것처럼 인터넷 연결과 무관하게 자신의 컴퓨터에서 워드나 아래아 한글과 같은 문서작성기로 작성한 자료를 문서작성기에서 직접 블로그에 등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넷 환경에서 이미지를 등록하고 텍스트를 배치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블로그 시스템에 로그인하는 과정없이도 간편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상의 워드 대신 국산 패키지인 한컴오피스(한컴오피스 한글 2010)를 활용하여 원격블로깅하는 과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원격블로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위의 그림과 같이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글 관리>글 설정에서 [BlogAPI] 탭에 있는 "API 사용"을 체크해야 합니다. 한컴오피스에서는 ..
블로깅을 지속적으로 하는 블로거라면 웹상에서 글을 쓰고 이미지를 첨부하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인터넷이 않되는 환경에서 글을 작성하고 싶은 경우도 있고 비공개 상태로 쌓인 글이 눈에 거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전원이 날라가버려 한참 작성하던 글이 날라가버리는 황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워드나 한글과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작성하고 문서가 완성되면 문서에서 직접 블로그에 전송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이 가능한 것은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티스토리 측에서 BlogAPI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그림은 티스토리 관리자>글관리>글설정 페이지에서 상단 "BlogAPI"를 선택한 화면으로 워드와 같은 도구에서 간편하게 원격블로깅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장비를 백업하거나 파일을 전송하려면 컴퓨터와 연결하여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일을 내려받거나 올리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WiFi(무선랜) 환경이 보편화된 요즘에는 무선랜을 통해서 PC와 스마트폰간의 빠르고 간편한 파일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동작 구조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PC가 FTP 서버가 되고 스마트폰이 FTP 클라이언트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 파일을 올리거나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PC가 FTP 서버가 되려면 FTP 프로그램을 기동시켜야 하는데 윈도우 내장 FTP 서버 사용하기와 FTP 서버 구축하기 - 파일 질라 서버를 참조하시면 PC를 어렵지 않게 FTP 서버로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FTP 서버로는 파일질라 서버, 클라이언트로는 An..
나만의 도메인 주소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주소를 티스토리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www.mymymyblog.co.kr" 처럼 입력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열리게 하는 것입니다. 관련 내용은 티스토리 공지사항 http://notice.tistory.com/1679을 참조하시면 됩니다.자신의 도메인 관리 서비스를 어느 업체를 통해 받고 있는지에 따라 방법은 다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자신의 도메인 주소에 대하여 180.70.134.239와 110.45.229.135를 호스트 IP주소로 등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DNS 서버를 운영하는 곳에서 자신의 도메인에 해당하는 호스트 주소를 등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후이즈를 사용하고 있어서 후이즈 네임서버를 사용하도록 설정한 다음 아래의 그림과 같이 네임서..
파비콘은 웹상에서 특정 사이트나 페이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사용합니다. 통상 웹브라우저의 제목줄 앞에 표시하거나 북마크에 표시해서 해당 사이트나 페이지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크롬의 사례로 제목줄과 북마크에 파비콘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저가 위의 그림과 같이 파비콘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웹페이지 내부에 아래의 그림과 같이 페이지에 사용할 파비콘을 link 태그의 rel="shortcut icon" 속성으로 지정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티스토리의 파비콘 설정입니다. 파비콘 파일은 16*16에서 64*64의 크기가 가능하며 8비트부터 32비트까지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김프등의 도구로 파비콘을 직접 만들수도 있지만 파비콘 용도로 사용할 간단한 이미지가 ..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토종 포털의 장점은 국내 사용자의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시스템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업무나 생활 가운데서 자주 사용하는 도구에 관한 것으로 데스크탑에 있는 기본 도구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온라인으로 포털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도구들을 활용하는 것을 다루고자 합니다. 네이버와 다음이 유사한 방식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므로 한쪽의 내용을 아시면 다른 포털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단위 변환☞ 바로가기 클릭 : http://search.daum.net/search?q=단위변환 단위 변환 기능은 검색 서비스 내부에서 동작하는 기능의 형태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사용법은 상단 탭에서 길이, 넓이, 부피등 ..
가끔 비전공 원서를 읽다보면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하는 심정으로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곤 합니다. 구글 번역기 바로가기(https://translate.google.co.kr/). 예전에 비하면 번역 수준이 많이 좋아진 상태이기는 하지만 한국어번역이 그리 칭찬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예전에는 단어 단위의 단순 기계번역이었다면, 이제는 문장 단위의 번역이 많이 감안된 것 같습니다. 언어 간에도 번역의 품질에 수준 차이가 있어서 영어와 포르투갈어나 스페인어간의 번역은 동양권의 번역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동양권에서도 일본어와 영어간의 번역 수준이 한국어와 영어와의 수준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어순이 한국어와 유사한 일본어로..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글쓰기외에 처음으로 관리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블로그에 웹폰트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폰트는 컴퓨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상식으로 파워포인트 같은 도구로 폰트를 설정하며 PT자료를 열심히 작성했지만 정작 PT 장소에 있는 컴퓨터나 메일을 받아보는 사람의 컴퓨터에 해당 폰트가 없어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는 경험을 하신 분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나 플래시 같이 폰트 변경으로 PT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도구들은 대부분은 문서 파일에 폰트 정보를 내장시키는 기능도 있지만, 이 또한 파일 크기가 커지는 단점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런 배경 하에서 사용자 컴퓨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해당 폰트 표시가 문제 없도록 해주는 것이 웹폰트입니다. 구글에서는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