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닷넷의 다양한 효과 적용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7개의 내장 효과 기능과 사용자가 추가한 플러그인을 통해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맨상단의 "반복" 메뉴는 직전 특정 효과를 적용한 경우에만 나타나는 메뉴로 직전에 수행했던 효과를 다시 적용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 노이즈(Noise)이미지에서 노이즈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때 사용합니다. 원본 노이즈 제거 노이즈 추가 중간(값이 작으면 노이즈 제거, 크면 흐림 효과) ■ 렌더링(Render)렌더링은 미리 준비된 이미지를 설정에 따라 현재 작업 레이어에 그리는 것으로 기존에 준비했던 이미지와 겹치지 용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원본 만델브로트 프랙탈 줄리아 프랙탈 클라우드(구름) 효과 ■ 미술효과(Artistic)잉크 펜, 연필, 유화와 같이 전통..
간단한 화면 녹화 프로그램을 찾다가 국내에서도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화면 녹화라는 것이 시스템 자원을 엄청나게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애드웨어나 악성코드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스를 공개하고 있는 도구를 찾아 보았고 예전에 한번 사용한 기억이 있었던 캠스튜디오의 소스 코드를 내려받아 빌드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캠스튜디오의 경우에도 악성코드가 포함되었다는 논란이 있기도 했었습니다.(https://en.wikipedia.org/wiki/CamStudio 참조) 소스 코드는 http://sourceforge.net/p/camstudio/mercurial/ci/default/tree/CamStudio2.7/에..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다 보니 스마트폰은 전문가용 DSLR 수준은 아니라도 상당 부분 디지털카메라의 영역을 잠식한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뿐만아니라 동영상의 경우에도 디지털 캠코더 수준의 산출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해 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화를 제출하는 영화제가 있을 정도이니 스마트폰 동영상이 낯설지 않은 시대라는 것도 분명합니다.(올레 스마트폰 국제 영화제 http://www.ollehfilmfestival.com/ 참조)최근 약 2분 가량의 음성 없는 동영상 촬영이 필요해서 갤럭시 엣지를 사용하는 동료에게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1920 X 1080 해상도도 1분 48초 가량을 촬영했더니 223MB 용량이 나오더군요. 파일 확장자는 *.mp4로 전달 받았는데 화면 크기도 이렇게..
마을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참깨를 말리는 시기입니다. 지난번 참깨 말리기와 재배 과정 돌아보기에서 널어 놓아던 참깨의 꼬투리가 서서히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톡톡" 소리를 내며 터지는 참깨의 꼬투리! 참깨를 널어놓았던 곳의 바닥은 무슨 전투 현장 처럼 아무런 손을 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참깨 알갱이가 흔건 합니다. 마르면 "톡"하고 스스로 터지는 참깨의 꼬투리의 모양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마르면 그냥 흘러내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유심히 보면 볼수록 참깨 꼬투리가 참 이쁩니다. 보슬보슬한 잔털이 있는 꼬투리의 겉 껍질의 모양도 이쁘고, 나란히 올망졸망 줄지어 들어가 있는 참깨 알갱이의 모습은 정말로 귀엽습니다. 기름을 짤 정도의 풍성한 양은 아니지만 아끼지 않고 통깨나 깨소금으..
페인트 닷넷은 사진 이미지를 조정(Adjustment)하는데 많이 사용하지만, 용도에 따라 다양한 특수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는 Adjustment이지만 번역하신 분께서 크기 조정 및 회전 등과 구분하기 위하여 재조정이라 번역하신것 같습니다. 재조정 메뉴이름 옆에 "..." 표시된 기능들은 별도의 창을 통해서 값을 변경하는 방식이고 "색 반전, 암갈색, 자동 수준, 흑백" 메뉴는 별도의 창없이 해당 기능을 수행하므로 감안하시고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재조정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Ctrl+Z로 작업 내용을 취소하면 됩니다. 각각의 기능 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적용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원본이미지를 가지고 작업합니다. ■ 곡선(Curve)이미지의 색(Red, B..
윈도우 폼(Windows Forms) 응용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다루기에 앞서 전형적인 윈도우폼과 관련된 용어를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위의 그림은 비주얼스튜디오의 모습으로 전형적인 사각 형태의 윈도우 폼 응용입니다. 창(Window) 상단은 제목줄(Title bar) 또는 캡션바(Caption bar)로 불리며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창이동에 쓰이기도 하고 더블클릭하여 창을 최대화하거나 최대화 상태에서 원래 크기로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제목줄 우측에 있는 최소화, 최대화, 닫기 버튼이 있는 곳을 컨트롤 박스(Control Box)라 합니다. 테두리는 단순히 창의 경계선 역할에서 끝나지 않고 경계선의 종류에 따라 창의 크기를 변경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창 속성에서 컨트롤 박스를 보일지 여부와 경계선의 ..
페인트닷넷(Paint.Net)을 좀더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축키를 익숙하게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와 이미지와 PDF 파일로 첨부합니다. 포토샵 없이도 왠만한 작업은 충분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C#을 할 줄 안다면 프로그램을 직접 수정하거나 플러그인 제작에 도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는 Ctrl키, ⓢ는 Shift키, ⓐ는 Alt키, L☞는 마우스 좌측 버튼, R☜는 마우스 우측 버튼을 의미합니다. 창관리도구 : F5기록 : F6레이어 : F7색 : F8다음 이미지 : ⓒ+Tab이전 이미지 : ⓒ+ⓢ+Tab파일 메뉴새로만들기 : ⓒ+N열기 : ⓒ+O닫기 : ⓒ+W저장 : ⓒ+S다른 이름으로 저장 : ⓒ+ⓢ+S인쇄 : ⓒ+P편집 메뉴실행 취소 : ⓒ+Z다시 실행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2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3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 페인트통 및 그라데이션, 드로잉, 사진 도구와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툴박스 사용법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 텍스트이미지에 텍스트를 삽입할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던 사용자가 큰 차이점으로 느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페이트닷넷에서 텍스트 도구로 이미지에 텍스트를 삽입하면 해당 텍스트는 이미지로 전환되어 일단 편집이 완료된 다음에는 더이상 편집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포토샵의 경우에는 텍스트가 별도의 레이어로 관리되어 추후 편집할 수 있는 특성이 있고 텍스트 전문 창이 있어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2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 페인트통 및 그라데이션과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도구에 대한 기능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브러시브러시는 페인트닷넷이 기동되면서 선택되는 기본 도구로 드래그 방식으로 자유롭게 드로잉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좌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전경색으로 그리고 우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배경색으로 그립니다. 브러시로 드로잉하기 이전에 툴바의 옵션을 확인해서 브러시의 크기나 채우기 방식을 설정합니다. 브러시 도구를 선택한 상태에서는 브러시의 크기를 아래와 같은 단축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 브러시 크기 +1[ : 브러시 크기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와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도구에 대한 기능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페인트통페인트통은 마우스로 지정한 곳에 전경색(좌측 마우스 클릭) 또는 배경색(우측 마우스 클릭)으로 채우기하는 기능으로 색채우기 범위와 채우기 스타일 등을 툴바 옵션을 통해서 확인한 이후 작업해야 합니다. 홍수모드 색 채우기 영역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연속"은 마우스로 클릭하여 지정한 위치의 색과 유사한 색을 연속적인 위치라는 한계 내에서 찾습니다. "글로벌"은 색의 연속성과 관계없이 전체 범위에서 색의 유사성을 찾아 지정한 색으로 채웁니다.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채우기를 하면 ..
이미지 편집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모아 놓은 도구창(툴박스)의 각 도구는 마우스로 개별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클릭 대신 Alt+T로 상단 툴바에서 도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ALt+T 이후 화살표로 이동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Alt+T는 도구창을 보이지 않게 했을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또 한가지의 도구 선택 방법은 이미지 편집창에서 영문 단축키를 눌러 도구를 빠르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를 편집하다가 "G" 키보드를 누르면 그라데이션 도구를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구별 단축키는 상단 아이콘 설명 그림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도구창의 보이기/숨기기는 F5 단축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선택 연관 도구에 대해서는 페인트닷넷 선택 기능 활용에서..
이미지 편집툴에서 선택(Selection) 기능은 도구의 성능을 평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선택한 다음 복사하거나, 이동시키거나, 오려서 새로운 이미지로 만들거나, 지우거나, 선택한 부분에만 특수 효과를 적용하는등 선택 기능은 이미지 편집에 있어 핵심 기능이라 할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선택 기능을 잘 알아두면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한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닷넷도(Paint.Net) 포토샵에 버금가는 매우 좋은 선택 기능들이 있습니다. 아직 이미지 편집 도구에 익숙치 않으신 분이라면 페인트닷넷 하나만 잘 알아두더라도 다른 도구는 쉽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꼼꼼히 기능을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러면 페인트닷넷의 선택 기능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페인트 닷넷의 보기 메뉴에 있는 기능은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높은 반면, 기능을 알아두고 잘 활용하면 질 높은 이미지를 생산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뭐니뭐니해도 확대/축소 입니다. 실제 편집하고 있는 이미지를 확대/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보기 배율을 조정하는 것이므로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Ctrl키와 +, - 키로 화면 확대 및 축소를 할 수 있고 Ctrl+0으로 확대 및 축소하지 않은 실제 크기 배율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아주 정밀한 편집을 하고 싶으면 작업하기 용이한 배율로 화면 확대(Ctrl++)를 수행하고 화면을 축소하여 전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현재의 화면 배율은 위의 그림과 같이 화면 하단에..
페인트닷넷을 사용하면서 제일 먼저 익히는 메뉴나 단축키는 파일 메뉴에 있는 새로만들기, 열기, 닫기, 저장 등의 기능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비트맵 파일을 열어서 이미지 편집을 시작하거나 새로만들기로 이미지 편집을 시작하거나 최근 목록 열기로 최근에 작업하던 파일을 다시 열거나 어떠한 경우에도 레이어 정보와 같은 편집 과정의 모든 정보를 저장해 놓으시려면 반드시 파일을 페인트닷넷 파일(*.pdn)로 저장해야 합니다. 물론 *.jpg나 *.png와 같은 기존 이미지를 열어서 레이어를 추가하는 등의 편집을 진행한 경우에도 다른 이름으로 저장(Ctrl+Shift+S 단축키)에서 페인트닷넷 파일(*.pdn)로 저장해야 레이어 등의 정보를 남겨서 추후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pdn 이외의 형식에서는 레이어 정..
페인트닷넷을 이용한 이미지 편집의 시작은 아래와 같은 "새로만들기" 창에서 이미지의 크기를 지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Alt+Print Screen]키로 현재 창의 스크린샷을 복사하거나 [Print Screen]키로 화면 전체를 복사하거나 다른 이미지를 복사해서 클립보드에 있는 이미지가 있는 상태에서는 클립보드에 있는 이미지 크기를 인식해서 새로만들기 창에 너비와 높이를 자동 설정하지만 새로운 드로잉을 하는 경우에는 임의 값을 픽셀 단위로 입력합니다. 이미지 편집 과정에서 레이어 단위의 편집은 앞선 포스팅 레이어와 기본 편집 기능 사용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조정 작업은 위의 그림과 같이 "이미지" 메뉴를 사용합니다. 좌우 대칭, 상하 대칭, 회전 기능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