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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주공항 이용하기

야라바 2016. 4. 1. 13:46


얼마전 국내 지방공항들이 적자를 벗어나 흑자로 전환하면서 활로를 찾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그 공항들 중에 하나가 청주공항입니다. 인접해서 오창 과학단지와 청주시를 두고 있지만 그 배후에 천안과 세종시, 대전시등이 자리하고 있어 비행편만 뒷받침된다면 앞으로도 더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의할 점은 청주 공항이 군사 공항이라는 점인데 광주나 대구도 비숫하지만 광주나 대구의 경우에는 군사 공항 이전이 검토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무튼 청주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비행편도 늘어나고 저가 항공사들의 국내 비행편도 풍부해져서 중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매력이 있겠다 싶었습니다.

대중 교통으로 가려면 시내 버스, 시외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위의 지도처럼 청주 공항 기차역에서 내려서 걸어올 수도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주차장에서 걸어오는 정도이므로 이 부분도 검토할 만 합니다.

기차편은 대전-제천간 기차편이 대부분이고 저녁 시간 서울-제천편 하나와 동대구-영주편 두어편으로 구성됩니다. 결국 타지역에서 기차로 청주 공항에 오려면 KTX를 타고 오송에서 환승하거나 기차로는 조치원에서 환승하면 됩니다.

청주 공항에 차를 몰고 도착해서 주차장에 들어가려면 "만차"라는 표시에 당황하고 맙니다.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데! 그런데 "만차"라 표시하고 있어도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조금 먼곳에서 주차할 곳을 찾고, 주차 기간과 관계없이 주차비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면 말이죠. 그런데 여행 기간이 길고 좀더 편한 주차를 원한다면 정식 주차장 건너편의 외부 주차장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임시 주차장은 인천 공항으로 이야기 하자면 장기주차장과 비슷합니다. 2016년 3월 현재 주차장이 포장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하기는 하지만 선불 1만원만 내면 임시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식 주차장의 요금은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저의 경우 경차로 2박 3일을 주차했는데 6천원을 지불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청주 공항의 모습입니다.

주차 위치를 기억하는 표지판입니다. 처음에는 주차 위치 표지인지를 모르고 헤맬뻔 했습니다.

청주 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비행기는 제주항공이 제일 많기는 합니다. 저의 경우 이번에는 이스타 항공을 이용했는데 예전 국제선으로 제주 항공을 탄것과 국내선 이스타 항공을 탄것과는 서비스가 다르지 않더군요. 국내선은 1시간전부터 탑승 수속을 하면 됩니다. 물론 신분증만 제시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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