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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1)
서해랑길 72코스 - 근욱골 해변에서 만대항

2024년 가을은 매주 주말 서해랑길 걷기로 주말에 집에 남아 있지 못하고 있다. 날이 쌀쌀해지면서 가을 정취를 느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번 여정을 멈추었던 근욱골 해변에서 72코스 걷기를 이어간다. 당봉 전망대를 지나면서 이원반도 끝자락을 돌아 남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삼 형제바위 해변을 지나면 종점인 만대항에 닿는다. 이른 아침 다시 찾은 근욱골 해변에서는 성큼 다가온 겨울의 기운이 느껴진다. 찬란했던 가을도 서서히 물러가고 11월 초의 그늘진 숲길에서는 쌀쌀함이 느껴진다. 지난 여행에서도 솔향기길에서 큰 갓버섯을 만났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그 얼굴을 본다. 색은 표고처럼 생긴 것이 생으로 먹으면 안 되지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식용 버섯이라고 한다. 걷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행/서해랑길 2025. 4. 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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