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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이칸 교토 전통 공예 박물관(FUREAI-KAN KYOTO MUSEUM OF TRADITIONAL CRAFTS, Miyako Messe, 京都伝統産業ふれあい館)에서 치온인(Chion-in, 知恩院)으로 가는 길에는 작지만 꼭 방문할 가치가 있는 교토 사진 미술관이 있습니다.




교토 사진 미술관(Kyoto Museum of Photography, 京都写真美術館 ギャラリー・ジャパネスク, https://kyoto-muse.jp/)은 무료 입장이고 11:00~18:30에 개방합니다. 사진 자체만 전체로 찍는 것만 아니면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할 당시에는 후지산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富士山, ふじさん, 3,776m).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을 생각할 때면 어떻게 하면 후지산 트레킹을 포함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지요. 후지산은 반복된 화산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성층 화산으로 18세기초부터 휴지 상태라고 합니다.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산이지요. 다양한 후지산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천재일우(千載一遇)라는 작품명의 사진. 합성 사진이 아닌 것으로 맑은 하늘 배경과 후지산 위의 초승달을 카메라에 담는다는 것은 정말 천재일우라는 말로 밖에 표현 할 수 없을듯 합니다.



사계절의 후지산을 모두 담은 사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폭의 유화를 보는듯한 사진 작품에도 와아!하는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런 작품을 만나고 보니 사진 작가에 대한 시선이 달라 지더군요. 



치온인(Chion-in, 知恩院) 가는 길이 우연하게 들른 교토 사진 미술관에서 선물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주 작은 미술관이지만 프로 사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방문할 가치가 있는 장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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