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은 가정에서 무선랜 기능이 포함된 공유기를 많이들 사용하고 있고 여행지에서도 대부분의 숙소에서는 무료 WiFi를 제공하지만 무선 공유기(AP, 핫스팟)가 없는 곳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으니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문제 될것이 없겠지요. 친구가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테터링을 통해서 여러 사람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글은 유선랜 하나만 존재하는 환경에서 공유기 없이도 여러대의 무선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다룰까 합니다. 노트북을 무선랜 공유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유선랜과 무선랜을 모두 지원하는 노트북이 있어야 하고 윈도우 운영체제의 버전이 윈도우 7이 이상이어야 합니다. 마..
신입 직원으로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경력직 채용 지원을 위해서 포트폴리오나 기타 증명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에 요즘은 이메일로 첨부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자격증이나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등을 스캔해서 하나의 PDF 파일로 보낸다면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모두 편리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복합기가 잘 나오기 때문에 스캐너나 복합기에 USB 메모리를 장착한 다음에 여러 문서를 차례대로 스캔하면 복합기에서 하나의 PDF 파일로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이번 글은 그런 기능을 지원하는 복합기가 없거나 이미 확보한 이미지 파일 여러개를 하나의 PDF 파일로 간단히 제작하는 방법을 나눌까 합니다. 전문적인 PDF 제작 도구를 찾을 수도 있지만 제일 간편한 방법은 가상 프린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
리눅스(CentOS) 서버를 서버 호스팅으로 하거나 내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통상 sendmail을 통해 외부로 메일을 전송하는데 KISA의 화이트 도메인 등록(https://www.kisarbl.or.kr/whiteip/whiteip_tutorial.jsp 참조)등의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 메일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시판이나 공지사항에 글이 올라오면 자동으로 메일이 발송되도록 설정하고 준비 했지만 메일이 도착하지 않는다는 피드백이 오는 경우가 가끔 있지요.이렇게 메일 정상적으로 수신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될 때는 우선적으로 위의 그림 처럼 메일 로그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필자의 CentOS 리눅스는 /var/log/maillog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로그를 살펴보니 네이버나 지메..
우분투는 기본적으로 root 사용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로 로그인하도록 하기 때문에 시스템 관련 작업을 할때면 가끔은 귀챦을 때도 있습니다. 시리얼(직렬) 포트와 같은 시스템 장치를 다루는 것도 마찬가지로 기본 사용자로는 권한이 없어서 단순한 프로그램인데도 왜 안되지? 하는 혼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접근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dmesg | grep tty" 명령은 시스템에 사용 가능한 시리얼 포트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명령입니다. 위의 예제를 보면 ttyS0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같으면 COM1 쯤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스템 디바이스가 있는 /dev/ttyS0를 ls -l로 조회해보면 소유자(root)와 그룹(dialout)에만 접근 권한이 있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닷넷 프레임워크가 발전을 거듭하면서 자바(Java)진영 처럼 어느덧 크로스플랫폼(Cross platform)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수준에 도달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자바 기반의 이클립스를 리눅스에서도 윈도우에서도 동일한 사용 경험으로 사용할 수 있듯시 닷넷 기반의 응용을 윈도우 뿐만아니라 리눅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가능해주는 프로젝트가 바로 모노 프로젝트(http://www.mono-project.com/)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리눅스(우분투)에서 모노(mono)를 설치해서 닷넷 응용의 크로스 플랫폼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sudo apt-key adv --keyserver hkp://keyserver.ubuntu.com:80 --recv-keys 3..
윈도우나 리눅스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는 [Print Screen]이라는 키에 대해서 화면을 인쇄하거나 캡처하는 동작을 수행합니다. Alt+[Print Screen]은 현재 동작하는 화면만을 캡처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화면을 캡처해서 다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나 문서 작성기에서 붙여넣기 할 수 있도록 클립보드에 저장하거나 즉시로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일반적인 동작 형태입니다. 그런데 원격터미널 접속이나 기타 환경 구성의 원인으로 화면 인쇄 단축키가 먹히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리눅스에서는 그놈(Gnome) 데스크탑 환경과 KDE 데스크탑 환경으로 GUI 데스크탑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데 그놈 환경의 경우에는 위의 그림처럼 Accessories>Screensho..
요즘처럼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 쉽고 다양한 동영상 조차도 별도의 장비 없이 어렵지 않게 생산할 수 있는 시대에 산다는 것은 어찌 보면 축복이지만 그 다른 이면에는 생산해서 쌓아 놓은 자료가 빛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창작물의 일부로 활용 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않다면 미래의 어떤 순간을 통해 쌓아두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하드 디스크 용량 대비 가격도 낮아져서 아무리 쌓아두어도 될것 같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이런 현상은 사진 뿐만아니라 음악, 문서, 프로그램 코드등에도 마찬가지여서 나이가 들수록 보관을 하지만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나마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있다면 필요할 때 적절하게 꺼내 쓸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게 되니 "체계적인 보관"..
기가 단위의 큰 용량의 자료를 메일로 이동하기는 부담되고 가끔은 USB 메모리를 이용합니다. 공인인증서를 보관하는 용도 말고는 USB 메모리를 쓸일도 별로 없기는 한데 막상 큰 용량의 자료를 옮기려고 가지고 있는 메모리 스틱을 뒤져 보니 용량에 맞는 것이 없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분명 4G 용량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장하려고 속성을 조회해보고 포맷을 다시 해보아도 고작 1.6GB 정도 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나쁜 머리로 기억을 되돌아 보면 리눅스 부팅 디스크로 사용하면서 생긴 현상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무튼 위의 그림과 같이 제어판>관리 도구>컴퓨터 관리>저장소>디스크 관리에서 USB 메모리를 조회하면 "할당되지 않음"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메뉴가 비활성화되어 어떤 기능도 동작하지 않습니다. 볼륩을 ..
어느때 부터인가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특수문자가 포함되어 있는 이상한 이름의 폴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 ......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폴더를 열어보면 *.doc, *.jpg, *.ppt 파일 3개가 있는데 이들 파일 역시 이름에 특수 문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제는 폴더를 통째로 지워 버렸는데, 오늘도 나타난 것을 보니 매일 최신의 폴더를 생성하는 모양입니다. 파일을 열기 위해 더블클릭하지 않고 텍스트 편집기로 열어보니 세 파일 모두 파일의 확장자만 다를뿐 내용은 위의 그림과 같이 동일한 내용이었습니다. "This is Ahnlab Decoy File." "Decoy"란 단어의 의미는 ~을 유인하다, ~을 꾀어내다라는 동사적 의미와 명사로는 바람잡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검..
윈도우에서 다른 컴퓨터에서 동작중인 우분투 리눅스에 로그인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우분투 12.04에서 테스트 했지만 14.04에서도 동작한다고 합니다.우선 sudo apt-get update로 시스템 업데이트를 수행합니다.sudo apt-get install xrdp로 XRDP 패키지를 설치합니다. 연관 모듈 설치에 대해서 y 엔터로 설치를 진행합니다.XRDP가 정상적으로 설치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서비스가 자동으로 시작되고 이때부터 원격 접속 준비가 되지만 실제로 접속해 보면 Compiz가 구동되면서 실패하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아래의 과정을 추가로 적용해서 XFCE를 사용하여 로그인합니다.sudo apt-get install xfce4 로 XFCE4를 ..
다국어 기반의 웹시스템이 늘어나고, POS를 비롯한 다양한 임베디드 장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한글 인코딩 때문에 종종 혼란을 겪는 상황은 독특한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 있는 한중일 삼국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의 웹시스템과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인코딩인 CP949나 EUC-KR이 아닌 UTF-8 인코딩을 채용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일반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런 혼란은 어찌보면 당연한 귀결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아무튼 UTF-8 인코딩을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CSV파일과 같은 형태로 자료를 다운로드받아 엑셀로 열어보면 위의 그림과 같이 한글이 깨져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UTF-8 인코딩을 인식할 수 있는 텍스트 편집기("무료 텍스트 편집기 jEdit 한글판 배포", "노트패드..
블로깅을 하면서 화면 캡처만큼 자주 사용하는 키보드 특수 기능키가 있을까 싶습니다. [Print Screen] 이나 [Prt sc]로 표시된 키보드를 누르면 화면 전체가 캡처되고, [Alt]+[Prt sc]를 누르면 현재 화면이 캡처되는 것은 윈도우나 리눅스나 공통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 기능입니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Prt sc]를 누르면 화면 좌측 상단에 위의 그림과 같은 창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어, 이거 바이러스 아니야?" 평소 나타나지 않는 이상한 창이 나타나니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Alt]+[Prt sc]를 눌러서 현재 화면만 캡처하는 경우는 나타나지 않으니 "이게 뭔가?"하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시작하면서 찾아보니 다름아닌 삼성 프린터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서 자동설치된 삼성측..
리눅스 서버의 경우 많은 경우 ssh 터미널을 통해 접속하거나 원격터미널로 접속해도 별 문제가 없는데 윈도우 서버인 경우 어떤 서버들은 "터미널 서버에서 허용된 최대 연결 수를 초과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뱉으면서 서버에 접속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령을 모르면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런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원격터미널 실행시 "/admin" 옵션을 붙여주면 됩니다. 윈도우키+r로 실행 창을 열고 위의 그림처럼 서버의 주소를 /v: 옵션으로 지정하고 /admin 옵션을 추가합니다. 로그인 창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로그인이 성공한 상태에서 작업관리자를 열고 [사용자] 탭을 보면 현재 접속한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는데 현재 활성인 사용자외에..
리눅스나 유닉스 환경에서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다면 가장 기본적인 도구인 vi와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도구에 대한 사용 경험은 작업의 효율성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작업 환경에서 이클립스나 비주얼스튜디오, 넷빈즈와 같은 IDE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많은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vi는 사실 알고보면 많은 기능이 추가된 vim으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사용하다보면 어느 시스템에서는 화살표로 이동이 가능한데 어떤 시스템에서는 화살표를 누르면 이상한 컨트롤 문자만 나오고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은 많은 경우 vim 설정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vim이 아니라 원래 vi 도구만 지원하는 경우도..
PresentationFontCache.exe는 윈도우의 시스템 프로그램으로 WPF(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응용을 위한 시스템 서비스라고 합니다. 필자의 경우 오랜 기간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하며 고민 했지만 윈도우의 시스템 프로그램이니 어떻게 조치할 방법이 없다고 여겼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처리할 방법이 있었네요. 알고보니 해결 방법이 너무나 단순해서 그저 헛 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PresentationFontCache.exe이 CPU를 꾸준하게 잡아먹으면서 CPU로 인한 시스템 온도가 상승하고 가끔 "삑"하고 시스템이 중단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고는 했던 것입니다. 적용 결과 적용 이전 보다 CPU 온도가 20~30도 가량 내려가네요. 쩝........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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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대기]
- 표준 시간은 제주 올레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이 포⋯
- 안녕하세요. 리뷰 감사해요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가보려고요
- 제주 올레길 / 까미노 데 산티아고 길 을 가봤는데 아직 해파랑 남파⋯
- 아 오르세... 제 가 갔을땐 실내 촬영이 안됬는데 지금은 된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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