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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비행기를 타는데 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하라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이른 새벽 아직 체크인 카운터가 열리지도 않은 시간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통상 체크인 카운터 업무 시작 시간은 오전 6시 10~30분 사이인데 업무 시작 시간 이전 부터 줄을 길게 서고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체크인에 소모하는 시간만큼 아까운 것도 없죠. 특히 웹체크인이나 셀프체크인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체크인하느라 카운터에서 긴 줄을 서고 있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 텔타항공, KLM 항공, 에어프랑스가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언어와 항공사를 선택하고 여권을 인식시키면 탑승정보가 나오는데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위와 같은 탑승권이 인쇄되어 나옵니다. 한 중국인 할머니가 사용법을 묻길래 약간의 도움을 드렸는데 알고보니 일본인이었습니다. 일본어와 중국어도 지원된다는 이야기죠. 만약 간단한 배낭이나 손가방만 있다면 탑승권을 들고 바로 보안 수속을 밟으면 됩니다. 



붙일 짐이 있다면 E열에 있는 스마트 백드롭으로 직접 짐을 붙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일단 여권을 인식시키시키는 것으로 절차가 시작됩니다. 여권이 인식되면 유리문이 열리는데 짐을 올려놓으면 무게가 자동 측정됩니다. 이 절차가 끝나면 스티커가 인쇄되어 나오는데 그것을 가방에 붙이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유리문이 닫히면서 가방이 이동되고 수취증이 인쇄되어 나옵니다.



스마트 백드롭에서 짐을 붙인 다음 받게되는 수취증입니다. 도착지에서 짐을 찾을때까지 잘 보관하랍니다. 짐을 찾지 못할때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혹시 가방 속에 보조배터리를 넣었다면 검사 과정에서 걸러지게 되는데 보안 수속 과정중에 검사실가서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일행중에 가방에 보조배터리를 넣은 사람이 있어서 2터미널 양쪽에 있는 수하물 검사실에도 가보았네요. 수하물 검사실에 가면 가방 어디쯤에 문제될 만한 것을 넣었는지 말해주면 금방 절차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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