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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떠날때 집 앞에서 공항 철도와 쉽게 연결되거나 리무진이나 공항 버스가 근처에 있다면 참 다행이지만 공항까지의 이동이 복잡한 지역이거나 짐이 많은 경우에는 공항까지 직접 이동하는 것을 검토하게 마련입니다. 



단기 주차장은 검토 대상도 아니고 장기 주차장 이더라도 하루에 9천원을 지불해야하니 적은 금액은 아니지요. 해외 체류 기간이 긴 경우라면 주차 비용도 만만치 않게 지불해야 합니다. 주차 비용을 조금 아끼려면 공항 오기 전에 송도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므로 번거로운 단점이 있습니다. 제 2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라면 버스들이 1터미널을 들러서 가므로 이또한 번거로운 점입니다. 


다만, 경차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주차비가 반값으로 하루에 4,500원으로 간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를 지나서 계속 직진하다보면 2터미널 장기주차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2터미널 가는 도로 초입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제2터미널 표지판을 보며 달리다보면 쉽게 2터미널 장기주차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새벽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자리는 넉넉했고 공항 직원들이 많이들 주차를 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돌아보니 커다랗게 "순환버스탑승장"이라 씌여있는 건물이 보였습니다. 탑승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데 휴게실도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만나기에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버스는 B, A, C 버스 탑승장을 거쳐서 바로 공항으로 이동 했습니다.



버스는 2터미널 도착층 3번 게이트 앞에서 내리므로 나중에 국내로 돌아와서 주차장으로 이동할 때도 이곳에서 순환 버스를 승차하면 됩니다. 이곳 다음 정류장이 순환버스탑승장B입니다.



2터미널 장기 주차장의 영수증과 인천대교 통행료 영수증입니다. 인천대교 통행료가 예전보다 많이 내려서 2017년 8월 부터는 경차는 2,750원 입니다. 장기 주차장에서 나갈때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이 경차임을 자동 인식해서 주차료를 자동 계산해 주더군요. 4일 꽉채워서 18,000원을 카드로 지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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