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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레길 여행은 목포까지 기차로 이동하고 목포에서 배를 타고 제주에 입성하는 방법이라서 집에서 접근하기 좋고 주차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기차역을 찾았는데 저희에게 맞춤형 기차역으로 딱인 조치원역을 찾았습니다. 조치원역에서 청주공항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열차편도 있고 경부선, 전라선, 호남선 등 웬만한 열차들은 모두 정차하는 교통 요지입니다.

 

조치원역의 동쪽은 역의 정문격으로 전통시장을 비롯해서 상가와 은행들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주차장도 비싸지만 조치원역 서부는 한산한 편이라 주차장도 아주 저렴합니다. 1일 주차에 5천 원입니다. 심지어 업무 시간외에는 주차장을 열어 놓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물론 하루 이상을 주차하면 위의 그림처럼 차 앞에 하얀 종이의 청구서를 받아 보게 됩니다. 업무 시간 외에 차를 빼는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이체하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조치원역 서부주차장의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원리 141-53"로 국도에서 접근하기도 좋았습니다. 주차장에서 다리를 통해서 바로 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2019년 1월부터는 신용카드로만 결제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금요일 저녁에 조치원역 서부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무궁화호를 타고 목포까지 내려가서 배로 제주도로 건너가 올레길을 걸었고, 화요일 오전에 비행기로 청주 공항으로 이동하여 청주공항역에서 조치원역까지는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결국 자동차는 금, 토, 일, 월, 화요일 주차했는데 위의 그림과 같이 경차 할인받아서 1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정말 저렴했습니다. 이제는 지리산 등산 때도, 여수 밤바다를 보러 갈 때도 부산 기차 여행을 할 때도 아마 이곳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수정 : 최근에 이곳에 다녀오니 1일 주차료를 두배로 인상했더군요. 2019년 5월 1일부터 1일 주차는 1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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