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닷넷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으로 왠만한 이미지 편집과 조정이 가능하지만, 사용자들의 다양한 필요를 적용한 플러그인들은 페인트닷넷이 오픈소스 무료 프로그램으로 질이 낮다는 편견을 불식시키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미지 조정 및 효과와 관련한 플러그인은 상용 프로그램에서 수행하는 왠만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C#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나름의 효과 플러그인 개발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본 포스팅에서는 http://forums.getpaint.net/index.php?/topic/20421-glass-text-with-filling/에서 다루고 있는 유리 효과를 내는 텍스트 만들기 튜토리얼을 따라하면서 다양한 효과 플러그인을 사용하기를 안내하고자 합니다. 본격적인 작업 이전..
페인트 닷넷의 다양한 효과 적용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7개의 내장 효과 기능과 사용자가 추가한 플러그인을 통해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맨상단의 "반복" 메뉴는 직전 특정 효과를 적용한 경우에만 나타나는 메뉴로 직전에 수행했던 효과를 다시 적용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 노이즈(Noise)이미지에서 노이즈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때 사용합니다. 원본 노이즈 제거 노이즈 추가 중간(값이 작으면 노이즈 제거, 크면 흐림 효과) ■ 렌더링(Render)렌더링은 미리 준비된 이미지를 설정에 따라 현재 작업 레이어에 그리는 것으로 기존에 준비했던 이미지와 겹치지 용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원본 만델브로트 프랙탈 줄리아 프랙탈 클라우드(구름) 효과 ■ 미술효과(Artistic)잉크 펜, 연필, 유화와 같이 전통..
페인트 닷넷은 사진 이미지를 조정(Adjustment)하는데 많이 사용하지만, 용도에 따라 다양한 특수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는 Adjustment이지만 번역하신 분께서 크기 조정 및 회전 등과 구분하기 위하여 재조정이라 번역하신것 같습니다. 재조정 메뉴이름 옆에 "..." 표시된 기능들은 별도의 창을 통해서 값을 변경하는 방식이고 "색 반전, 암갈색, 자동 수준, 흑백" 메뉴는 별도의 창없이 해당 기능을 수행하므로 감안하시고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재조정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Ctrl+Z로 작업 내용을 취소하면 됩니다. 각각의 기능 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적용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원본이미지를 가지고 작업합니다. ■ 곡선(Curve)이미지의 색(Red, B..
페인트닷넷(Paint.Net)을 좀더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축키를 익숙하게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와 이미지와 PDF 파일로 첨부합니다. 포토샵 없이도 왠만한 작업은 충분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C#을 할 줄 안다면 프로그램을 직접 수정하거나 플러그인 제작에 도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는 Ctrl키, ⓢ는 Shift키, ⓐ는 Alt키, L☞는 마우스 좌측 버튼, R☜는 마우스 우측 버튼을 의미합니다. 창관리도구 : F5기록 : F6레이어 : F7색 : F8다음 이미지 : ⓒ+Tab이전 이미지 : ⓒ+ⓢ+Tab파일 메뉴새로만들기 : ⓒ+N열기 : ⓒ+O닫기 : ⓒ+W저장 : ⓒ+S다른 이름으로 저장 : ⓒ+ⓢ+S인쇄 : ⓒ+P편집 메뉴실행 취소 : ⓒ+Z다시 실행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2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3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 페인트통 및 그라데이션, 드로잉, 사진 도구와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툴박스 사용법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 텍스트이미지에 텍스트를 삽입할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포토샵을 사용하던 사용자가 큰 차이점으로 느낄 수 있는 기능입니다. 페이트닷넷에서 텍스트 도구로 이미지에 텍스트를 삽입하면 해당 텍스트는 이미지로 전환되어 일단 편집이 완료된 다음에는 더이상 편집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포토샵의 경우에는 텍스트가 별도의 레이어로 관리되어 추후 편집할 수 있는 특성이 있고 텍스트 전문 창이 있어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2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 페인트통 및 그라데이션과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도구에 대한 기능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브러시브러시는 페인트닷넷이 기동되면서 선택되는 기본 도구로 드래그 방식으로 자유롭게 드로잉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좌마우스로 드래그하면 전경색으로 그리고 우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배경색으로 그립니다. 브러시로 드로잉하기 이전에 툴바의 옵션을 확인해서 브러시의 크기나 채우기 방식을 설정합니다. 브러시 도구를 선택한 상태에서는 브러시의 크기를 아래와 같은 단축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 브러시 크기 +1[ : 브러시 크기 ..
본 포스팅은 페인트닷넷의 툴박스 사용법 1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툴박스의 기본 적인 사용법과 이동 및 보기와 관련한 기능을 다루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도구에 대한 기능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페인트통페인트통은 마우스로 지정한 곳에 전경색(좌측 마우스 클릭) 또는 배경색(우측 마우스 클릭)으로 채우기하는 기능으로 색채우기 범위와 채우기 스타일 등을 툴바 옵션을 통해서 확인한 이후 작업해야 합니다. 홍수모드 색 채우기 영역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연속"은 마우스로 클릭하여 지정한 위치의 색과 유사한 색을 연속적인 위치라는 한계 내에서 찾습니다. "글로벌"은 색의 연속성과 관계없이 전체 범위에서 색의 유사성을 찾아 지정한 색으로 채웁니다.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채우기를 하면 ..
이미지 편집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모아 놓은 도구창(툴박스)의 각 도구는 마우스로 개별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 클릭 대신 Alt+T로 상단 툴바에서 도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ALt+T 이후 화살표로 이동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Alt+T는 도구창을 보이지 않게 했을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또 한가지의 도구 선택 방법은 이미지 편집창에서 영문 단축키를 눌러 도구를 빠르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를 편집하다가 "G" 키보드를 누르면 그라데이션 도구를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구별 단축키는 상단 아이콘 설명 그림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도구창의 보이기/숨기기는 F5 단축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선택 연관 도구에 대해서는 페인트닷넷 선택 기능 활용에서..
이미지 편집툴에서 선택(Selection) 기능은 도구의 성능을 평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선택한 다음 복사하거나, 이동시키거나, 오려서 새로운 이미지로 만들거나, 지우거나, 선택한 부분에만 특수 효과를 적용하는등 선택 기능은 이미지 편집에 있어 핵심 기능이라 할 만큼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선택 기능을 잘 알아두면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한 이미지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닷넷도(Paint.Net) 포토샵에 버금가는 매우 좋은 선택 기능들이 있습니다. 아직 이미지 편집 도구에 익숙치 않으신 분이라면 페인트닷넷 하나만 잘 알아두더라도 다른 도구는 쉽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꼼꼼히 기능을 사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러면 페인트닷넷의 선택 기능을 하나씩 살펴 보도록..
페인트 닷넷의 보기 메뉴에 있는 기능은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높은 반면, 기능을 알아두고 잘 활용하면 질 높은 이미지를 생산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뭐니뭐니해도 확대/축소 입니다. 실제 편집하고 있는 이미지를 확대/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보기 배율을 조정하는 것이므로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Ctrl키와 +, - 키로 화면 확대 및 축소를 할 수 있고 Ctrl+0으로 확대 및 축소하지 않은 실제 크기 배율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아주 정밀한 편집을 하고 싶으면 작업하기 용이한 배율로 화면 확대(Ctrl++)를 수행하고 화면을 축소하여 전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현재의 화면 배율은 위의 그림과 같이 화면 하단에..
페인트닷넷을 사용하면서 제일 먼저 익히는 메뉴나 단축키는 파일 메뉴에 있는 새로만들기, 열기, 닫기, 저장 등의 기능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비트맵 파일을 열어서 이미지 편집을 시작하거나 새로만들기로 이미지 편집을 시작하거나 최근 목록 열기로 최근에 작업하던 파일을 다시 열거나 어떠한 경우에도 레이어 정보와 같은 편집 과정의 모든 정보를 저장해 놓으시려면 반드시 파일을 페인트닷넷 파일(*.pdn)로 저장해야 합니다. 물론 *.jpg나 *.png와 같은 기존 이미지를 열어서 레이어를 추가하는 등의 편집을 진행한 경우에도 다른 이름으로 저장(Ctrl+Shift+S 단축키)에서 페인트닷넷 파일(*.pdn)로 저장해야 레이어 등의 정보를 남겨서 추후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pdn 이외의 형식에서는 레이어 정..
페인트닷넷을 이용한 이미지 편집의 시작은 아래와 같은 "새로만들기" 창에서 이미지의 크기를 지정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Alt+Print Screen]키로 현재 창의 스크린샷을 복사하거나 [Print Screen]키로 화면 전체를 복사하거나 다른 이미지를 복사해서 클립보드에 있는 이미지가 있는 상태에서는 클립보드에 있는 이미지 크기를 인식해서 새로만들기 창에 너비와 높이를 자동 설정하지만 새로운 드로잉을 하는 경우에는 임의 값을 픽셀 단위로 입력합니다. 이미지 편집 과정에서 레이어 단위의 편집은 앞선 포스팅 레이어와 기본 편집 기능 사용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미지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조정 작업은 위의 그림과 같이 "이미지" 메뉴를 사용합니다. 좌우 대칭, 상하 대칭, 회전 기능의 경..
이미지 편집 도구를 사용하면서 레이어를 이해하고 나름의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면 이미지 편집 도구의 참맛을 알기 시작했다 할것입니다. 레이어는 셀로판지 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투명한 바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명 바탕에 그린 여러개의 레이어를 겹쳐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두개의 레이어를 가지고 있으며 위의 별 이미지가 투명 배경이라 아래 레이어의 배경과 자연스럽게 겹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 작업은 많은 경우 레이어 창을 통해서 수행되므로 레이어 창에 대한 사용법을 잘 익혀둘 필요가 있습니다. 포토샵의 레이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작업 레이어잘라내기하거나 텍스트를 삽입하는 등 대부분의 그리기 작업은 특정 레이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