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해파랑길 걷기 여행 종합편
작년 가을에 시작한 해파랑길 걷기는 때로는 KTX와 시내버스로, 때로는 자동차와 시내버스로, 때로는 시외버스와 시내버스로 이동하며 우리나라 동해안의 바다와 산을 마음껏 누린 시간이었다. 많은 경우 버너와 코펠, 쌀을 배낭에 넣고 밥을 해 먹고 도시락을 싸서 움직이기도 했지만, 때로는 지역 음식의 즐거움을 누리기도 했다. 숙소는 가능한 지역의 숙소를 잡았으므로 큰 문제가 없었으나 때로는 내부의 욕조가 있고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를 얻기도 했고 어떤 경우는 최악의 청결도에 비까지 내려 정말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다. 때로는 식당 2층의 비좁은 방에서 잠을 자기도 했지만 여행의 기쁨 속에 그 또한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글들을 정리해 보며 무사히 모든 구간을 다녀올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 고성 구간 해파랑..
여행/해파랑길
2022. 7. 29. 17: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런타임 에러 76은 경로를 찾을수 없다는 메시지 이군요. 입력하신 경로를⋯
- Set folder = fso.GetFolder(sFolder) 에서 런⋯
- [승인대기]
- 표준 시간은 제주 올레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이 포⋯
- 안녕하세요. 리뷰 감사해요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가보려고요
- 제주 올레길 / 까미노 데 산티아고 길 을 가봤는데 아직 해파랑 남파⋯
- 아 오르세... 제 가 갔을땐 실내 촬영이 안됬는데 지금은 된다고 하지요⋯
- 법환 포구 빌라 자리엔 원래 각종 맛집들이 있엇는데 말이죠.. 싹 밀어서⋯
- 리눅스의 쉘 환경과 같은 준비를 해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야라바님 초면에 갑작스럽겠지만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