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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2 (1)
부부가 걷는 해파랑길 걷기 계획 17~20코스

한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 한 겨울에 걷기 여행을 가야 할까 말아야 하나 하는 선택은 결코 쉽지 않았다. 마당에서 홀로 긴 겨울을 견디고 있는 용기(우리 집 개 이름)도 그렇고, 꽁꽁 얼어버린 달걀을 내어주고 있는 닭들도 그렇고 내가 집에 없어서 생기는 문제는 이 동물들에게 물을 공급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물통에 열선을 감아주면 그래도 견디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소용이 없다. 물론 창문을 열어두어서 그런 거지만...... 남은 시간 부지런을 조금 떨어보리라. 아무튼 이번 여행의 결정은 옆지기의 "가자", "가자"하는 결단 덕이다. 이번 여행은 3박 4일 일정으로 17코스부터 20코스까지 4코스를 걷는 여정이다. 지난번 두 번의 여행은 3일 동안 다섯 개의 코스를 걷는, 저질 체력의 중년..

여행/해파랑길 2022. 1.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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