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 공원(Alameda Park)을 떠나 프랑코 거리(Rúa do Franco)의 와인 트레일을 거쳐 폰세카 궁전(Pazo of Fonseca)에 이르는 여정입니다. 알라메다 공원(Alameda Park)의 길 건너로 프랑코 거리(Rúa do Franco)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인데도 프랑코 거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프랑코 거리(Rúa do Franco)에 들어 섭니다. 알라메다 공원 앞에서 폰세카 궁전까지 이어지는 길로 다양한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산티아고 대성당 앞 광장도사람이 많지만 와인 트레일을 할 수 있는 프랑코 거리(Rúa do Franco)도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치즈, 하몽, 와인등을 올려 놓은 진열장. 대부분 상점..
파이썬이나 C#은 딕셔너리 타입을 지원하는데 딕셔너리 타입은 C# 프로그래밍의 유연성을 높여 주는 상당히 유용한 도구입니다. Dictionary cntlidx = new Dictionary(); if (cntlidx.ContainsKey(idxname) && cntlidx[idxname] >= 0) // control exist { cntlidx[idxname] = (short)Allclient.Count; //...... } 위의 예제는 String 타입의 키와 short 타입의 값을 가지는 딕셔너리를 정의하고 사용하는 코드입니다. 딕셔너리를 정의한 다음에는 cntlidx["A001"] = 10; 처럼 딕셔너리에 값을 저장하거나 갱신할 수 있습니다. 만약 딕셔너리에 키가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를 rst ..
C#에서 딕셔너리, 큐, 리스트 등 다양한 데이터 집합 클래스를 지원하지만 배열만큼 성능을 보장하는 데이터 타입은 없습니다. 한가지 데이터 타입을 가지고 인덱스로 각 원소를 접근하는 단순한 사용법을 가집니다. 배열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다 보면 초기화 필요성이 생기는데 그 필요성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배열을 상수처럼 정적인 데이터로 사용하기 위해서 실제 데이터 입력하는 경우가 그 첫번째이고 다른 한가지는 동적으로 배열을 사용하는 경우 0이나 널 값등으로 초기화하는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String[] statstr = new String[] { "설정", "설정 오류", "시작하지 않음", "정상 동작중", "연결중", "비정상 종료" }; public class DICObj { public stri..
페이주 광장(Praza de Feixóo), 투랄 분수(Fonte do Toural), 갈리시아 광장(Praza de Galicia)을 거쳐 알라메다 공원(Alameda Park)에 이르는 산티아고 구시가 걷기를 하며 중세 도시의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페이주 광장(Praza de Feixóo) 입니다. 페이주 광장은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대성당으로 가는 길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어서 만나는 사람들은 순례자보다는 관광객과 현지인들입니다. 그런데 대성당에서 나오는 길목에서는 이제 막 대성당으로 향하고 있는 순례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는데 그중에 지난 순례길에서 여러번 만나서 눈에 익은 얼굴이 있었습니다. 아르주아 에서 같은 숙소에 묵었었지만 서로 미소로 인사만 나누고(순례길에서 여러번 앞서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