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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많은 텍스트 파일을 편집할 때 유용한 기능이 바로 묶음과 접기 입니다. 엑셀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에도 있는 기능이고 비주얼스튜디오와 같은 IDE에서도 장착하고 있는 기능 입니다. 비주얼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VB.Net이나 C#의 언어적 특성을 활용해서 클래스나 함수 단위를 접기/펴기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텍스트 편집기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법적 요소를 분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jEdit에서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전역 옵션>편집 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할 접기 모드를 지정할 수 있는데(각 버퍼 단위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none"는 접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고 "explicit"는 명시적으로 특정 행에 {{{ 또는 }}} 표시를 삽입해서 이 사이를 하나의 묶음으로 간주해서 접기/펴기를 지원한다는 의미입니다. 명시적으로 묶음 표시를 하는 경우 설정 파일등의 경우 처럼 어떤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석 표시인 #를 맨 앞에 두어서 #{{{ #}}}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이런 명시적 묶음 표시가 문제가 있다면 "indent" 모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indent" 모드는 들여쓰기 단계를 기준으로 묶음을 인식하여 접기/펴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부가적인 묶음 표시가 필요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묶음을 추가하거나 묶음간 이동, 접기/펴기와 관련 기능들입니다. 단축키에서 A+...는 Alt키+...를 의미하고 AS는 Alt+Shift키를 의미합니다. C는 Ctrl키입니다. 유의할 점은 "C+e"다음에 c, ENTER, s 등과 같은 문자가 기술된 단축키는 Ctrl+e를 누르고 Ctrl+e를 모두 뗀다음 해당 문자만 누르는 방식입니다. 묶음만 보기 "C+e n n" 단축키는 Ctrl+e를 누르고 Ctrl+e를 모두 뗀다음 n 키만 2회 누르는 방식입니다.



각 묶음은 그 내부에 하위 묶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Alt+Enter로 한단계 펴기하거나 Alt+BackSpace로 접기를 선택하면 해당 단계만을 펴기/접기 합니다. "단계를 지정해서 펴기"를 선택하면 화면 하단 상태 창에 아래의 그림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 펴기를 원하는 단계를 지정하면 해당 단계를 펴기합니다.



"묶음만 보기" 기능은 현재 커서가 위치한 묶음만 표시하고 나머지는 모두 숨겨서 편집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으로 묶음과 관계없이 선택 범위의 행들만 보이고 나머지는 숨겨서 안전하고 편리한 내용 편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올 때는 "모든 묶음 펴기" (Ctrl+e x)를 선택합니다.


위의 그림은 들여쓰기 모드로 접기를 사용했을 때의 예제이고 아래의 그림은 명시적 묶음 모드로 접기를 사용할 때의 모습입니다.



접기 기능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전역 옵션으로 지정하기도 하지만 개별 편집 단위로 편집 과정에서도 언제든지 기능을 사용/해제 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적극 검토해 보세요. 편집과정에서 설정을 고칠 때는 우측 하단의 인코딩 정보 부분을 더블클릭하거나 도구>버퍼 옵션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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