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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세상만큼이나 개발 환경의 변화도 조금 과장해서 눈 감았다가 뜨면 새로운 도구가 생길 정도로 급격하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필요성이 있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ADK를 설치하고 연관된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을 찾아보다가 언어가 C#으로 되어 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알고 보니 비주얼 스튜디오에서 ".NET을 사용한 모바일 개발" 요소를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앱과 iOS용 앱을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 물론 프로그래밍 언어는 C#으로 가능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디자인은 XAML 디자이너로 수행한다.

 

윈도우 시스템과 비주얼 스튜디오 자체의 업데이트를 모두 반영한 상태에서 위의 그림처럼 도구 > 도구 및 기능 가져오기 메뉴에서 ".NET을 사용한 모바일 개발" 요소를 추가로 설치하면 자마린(Xamarin)과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자동으로 설치한다.

 

참고하려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위의 그림처럼  https://github.com/JBurkett86/E-Ink-Car-Display.git에서 깃(git)으로 클론(Clone)하고 솔루션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비주얼 스튜디오를 가동한다.

 

도구 > Andriod > Andriod 디바이스 관리자를 실행하면 가상 머신을 만들어서 실행 결과를 가상 머신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가상 머신 동작을 확인한 다음에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우측 마우스로 클릭하여 콘텍스트 메뉴 > 디버그 > 새 인스턴스 시작으로 앱을 가상 머신에서 수행한 결과 화면이다. 

 

프로젝트를 보면 전체 기능을 클래스 라이브러리로 만들고 안드로이드와 iOS의 시작 지점에서 공통적으로 앱을 호출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앱을 퍼블리싱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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