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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이 삶의 곳곳으로 파고드는 시대에 살면서 개발자로 피할 수 없는 개발 환경을 만나게 되었다. 중국의 반도체 회사 에스프레시프 시스템(https://www.espressif.com/)이 만들고 있는 ESP32-S3라는 MCU를 기반으로 와이파이로 서버와 통신도 하고 블루투스로는 모바일 기기와도 통신해야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4 나노 기술로 생산한다는 ESP32-S3는 단순한 칩이 아니라 내부에 듀얼코어 CPU와 보조 프로세서, 와이파이, 블루투스 및 기타 외부 장치를 처리할 수 있는 SoC(시스템 온칩) 시스템이다. 그야말로 칩 하나로 웬만한 컴퓨터 시스템이 수행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으니 IoT 기기를 제작하는 데 있어 아주 매력적인 도구로 보인다.

 

임베디드 시스템이므로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SDK를 설치해야 하는데,  ESP-IDF(Espressif IoT Development Framework)라는 이름으로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설치 파일을 통해서 Python, Git, 크로스 컴파일러, CMake, Ninja 빌드 도구 등의 필요한 도구를 함께 설치할 수도 있고, 이클립스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의 플러그인으로 ESP-IDF를 설치할 수도 있다. 본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시스템에서 VSCode의 플러그인으로 ESP-IDF를 설치하고자 한다.

 

VSCode에서 작업 중인 폴더들을 모두 닫고 위의 그림처럼 "보기 > 확장" 메뉴를 선택한다.

 

위의 그림처럼 개발 대상 칩의 코드로 검색하면 ESP-IDF를 찾을 수 있는데 [설치] 버튼으로 설치를 진행한다.

 

ESP-IDF 확장에 대한 소개글처럼 이 개발 환경을 통해 코드를 작성하고 빌드해서 기기의 동작 이미지를 만드는 것까지가 1차 목표이고 개발 환경을 통해서 모니터링과 디버깅도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C++ 환경이 없다면 설치해야 하고 있으면 넘어간다.

 

[F1] 단축키나 보기> 명령 팔레트 메뉴를 선택한 다음에 위의 그림처럼 "configure esp-idf"라고 입력하면 [Configure ESP-IDF extension]이 나오는데 이것을 클릭한다.

 

위의 설정 위저드 화면이 나오면 [EXPRESS]를 선택한다. 기존 설정이 있으면 "USE EXISTING SETUP" 버튼이 추가로 나오는데 이런 경우에는 기존 설정을 선택한다.

 

ESP-IDF 버전을 선택하고 나머지 폴더를 선택한 다음 [Install] 버튼으로 설치를 진행한다.

 

깃(Git), 파이썬과 같은 필요 도구들과 ESP-IDF 및 기타 도구들이 깃허브를 통해 설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SP32 CPU용 도구들이 설치되고 있는 화면이다.

 

파이썬 가상 환경을 준비하고 있는 화면이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ESP32-S3를 위한 ESP-IDF 개발 환경 설치가 모두 마무리된 것이다. 남은 것은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기기용 이미지를 제작하고 업로드하여 제대로 수행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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