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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에서 교토 왕궁과 공원(교토고쇼, 京都御所, Kyoto Imperial Palace and park, http://sankan.kunaicho.go.jp/guide/kyoto.html)은 무료로 입장하여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센토 고쇼(仙洞御所)는 다른 지역에 위치한 다른 몇몇의 왕궁 건물과 함께 사전예약하거나 당일 왕실 건물 관리 사무소(Imperial Household Agency Kyoto Office, http://www.kunaicho.go.jp/)에 가서 일정 인원수 범위 안에서 신청서와 함께 여권을 제시한 제한된 사람들에 대한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 일정과 왕궁 휴관일을 감안하여 미리 센토 고쇼 방문을 예약 했습니다. 몇차례 절차를 거치면 깔끔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센토 고쇼 예약은 http://sankan.kunaicho.go.jp/guide/sentou.html 에서 합니다.



신청 페이지에서 "Application for Visit"을 선택하는 것으로 예약을 시작합니다.



다음은 방문할 장소를 선택하는 것으로 센토 고쇼(Sento Imperial Palace) 외에도 예약을 받는 여러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센토 고쇼를 선택하는 것으로 다음으로 진행합니다.



18세 이상만 가능하고 변경할 수 없는 등의 주의 사항을 확인하고 방문할 월을 선택합니다.



다음 단계는 방문 일자와 시간을 선택합니다.




대표자와 같이 가는 사람의 인적 사항을 입력합니다. 주의할 점은 성명과 국적, 직업등은 영어로 입력하면 되는데 저의 경우 집 주소를 영어로 기입했더니 첫번째는 허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허가되지 않았냐고 메일로 물어보니 한국의 집주소를 한국어로 입력하라고 하더군요.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검사하는 체계에서 그렇게 걸러지는 모양입니다. 



입력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Apply]를 누르면 1차 신청이 완료 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 번호가 나오고 입력한 메일로 신청 확인 메일이 전달됩니다. 



저는 한번 실패 했었지만 위와 같은 허가 메일이 날아 와야 합니다. 위의 그림은 입구에 시작 20분전에 여권을 가지고 오라는 허가 메일입니다. 이 메일을 받고 한가지 과정을 더 밟아야 하는데 메일에 있는 링크로 방문 허거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진행하해야 합니다.



방문 허가에 대한 확인 작업입니다. 허가 메일에 신청 번호가 아닌 "허가 번호"가 포함되어 있는데 허가번호와 신청서 입력 당시 기입했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Next]를 누르면 모든 신청 작업이 끝납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면 위와 같은 허가서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이 바코드가 있는 허가서와 여권을 가지고 당일 센토 고쇼 입구로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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