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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여행에서 한국과 마드리드간을 이동한 항공편은 에티하드 항공편을 이용했었습니다.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항공편으로 한국에서 마드리드로 갈 때는 거의 하루에 이르는 환승 시간이 있어서 짬을 내어 아부다비와 두바이 걷기를 했고 마드리드에서 한국으로 돌아 올 때는 환승 대기 시간이 짧아서 바로 환승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에도 그렇지만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할 경우에는 48시간 이전 부터 오픈하는 웹 체크 또는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시는 것이 매우 편리합니다. 한국 출발의 경우에는 웹체크인을 해 놓으면 긴 이코노미 라인에 줄을 설 필요 없이 빠르게 체크인 할 수 있고 마드리드 출발, 아부다비 환승의 경우에는 웹체크인하면 이메일로 보내지는 E-ticket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면 되기 때문에 정말 간편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탑승권을 사용해 보았는데 정말 편리하더군요. 많은 항공사가 스마트폰 앱으로 온라인 체크인을 지원하지만 저희의 경우 이번에는 그냥 웹으로 접속해서 체크인을 하고 이메일로 탑승권을 받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에티하드 항공은 48시간  이전부터 온라인 체크인을 오픈하므로 순례길 마지막 숙소에서 체크인을 해야 했습니다. 한국에서 순례길에서 묵을 숙소들을 예약할 당시에는 무료 와이파이를 지원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은 숙소들이 여럿이었는데 실제로 각 숙소에 머물러 보니 모든 숙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에티하드 항공 홈페이지(https://www.etihad.com/ko-kr/)를 접속하니 자동적으로 모바일 페이지로 이동했지만 온라인 체크인 과정은 PC에서 수행하는 웹 체크인 과정과 같았습니다. 예약 번호와 성을 입력하여 예약 내역을 띄우고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보안 및 수하물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앞선 체크인 과정에서 확인한 마일리지 및 좌석등을 확인하고 최종 과정으로 온라인 탑승권을 수신할 이메일 주소와 함께 이메일로 탑승권 보내기를 선택하면 온라인 체크인 과정은 모두 끝납니다.  


이메일 첨부로 수신한 온라인 탑승권(바코드가 포함된 PDF 파일)을 각 개인별 스마트폰에 저장해 놓으면 탑승권을 보여 달라고 할때 인터넷과 관계없이 바로 바로 대처할 수 있으므로 탑승권 제시가 필요한 경우 미리 바코드가 잘 보이도록 화면을 확대해서 준비해 놓으면 됩니다(탑승구 입구에서는 바코드가 잘 보이도록, 기내 입구에서는 좌석번호가 잘 보이도록).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편까지 체크인했으니 이번 여행도 끝나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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