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과 기능으로는 오라클에 필적하고 인터넷 서비스 시각으로는 MySQL을 대체할만하다." 이런 평가가 국내 개발자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 개발자들에게도 일반적인 평이 되는 날이 속히 오길 바라며, 상용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나 오픈소스 DBMS 시각으로도 매력을 가진 큐브리드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포스팅 제목으로 "국산 오픈소스 DBMS"라 붙인 이유는 국내에서 시작한 여타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와는 그 궤를 달리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에 인수되기전 케이컴스 시절에는 UniSQL이라는 이름으로 상용 판매하던 DBMS였습니다. 레드오션인 DBMS시장에서 큐브리드라는 이름으로 족적을 남길 수 있을지, MySQL에 비견할 IT역사를 만들어 낼지 아직 섣부른 판단을 하기에는 이릅니다. 분명한 것은 "국산" DBM..
아이들 학교 축제 준비를 하면서 동영상 편집 도구로 윈도우 무비 메이커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니 "무료"로 배포하고 있고 서비스팩에 자동 포함된다는 설명도 있기는 한데 찾기가 쉽지는 않군요. 위의 그림은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get-movie-maker-download 페이지의 내용으로 운영체제별로 사용 가능 무비 메이커의 버전과 다운로드 방법등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Windows7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우측의 [지금 받기] 버튼을 통해서 무비 메이커 2012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 했습니다. 다운로드 파일은 wlsetup-web.exe로 실행하면 웹을 통한 "Windows 필수 패키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