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TMB가 아닌 경로를 걷고 있는 TMB 걷기 3일 차는 두려움과 놀라움과 감격이 이어지는 길입니다. 푸흐 북쪽 봉우리(Tete Nord Des Fours, 2,756m)를 지나서 벨라발 봉우리(Têtes des Bellaval)를 앞에 두고 산 허리를 걷다가 벨라발 봉우리를 지나서 산허리를 따라 벨라발 계곡을 지납니다. 푸흐 북쪽 봉우리(Tete Nord Des Fours, 2,756m)를 지나면서 발므 산장 쪽의 계곡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산등성이에서 깎여나간 돌과 바위들이 산 무더기입니다. 눈 앞에서 길을 탁 막아 버린 바위 덩어리. 이걸 어떻게 넘으라고! 몇 걸음 앞에서 보면 난감하지만, 또 막상 바위 앞에서 길을 찾아보면 사람들이 지나간 갈 만한 길들이 있습니다. 바위를 넘으니 돌길 너머로..
17Km가 넘는 거리를 주파해야 하는 TMB 걷기 2일 차의 마지막 고비입니다. 고도 1,210m의 노트르담 예배당에서 시작한 오르막을 이어가서 2,329m의 본옴므 고개(Col du Bonhomme)에 도착하면 큰 고비는 넘긴 것입니다. 조베 평원에서의 쉼을 뒤로하고 다시 오르막을 오릅니다. 신발을 벗고 조베 호수에서 얼음 계곡물에 살짝살짝 발을 담그다 보니 산 그림자가 햇빛을 가려 금방 쌀쌀한 기운이 밀려옵니다. 오후 2시 10분이 지나는 시각, 10여분의 휴식을 접고 우측의 TMB 경로 표지판을 따라 본옴므 고개를 향해 걸음을 옮깁니다. 이곳은 조베 호수로 가는 갈림길인데 좌측의 조베 호수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냥 따라 가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조베 평원 위로는 양 떼들을 방목..
- 런타임 에러 76은 경로를 찾을수 없다는 메시지 이군요. 입력하신 경로를⋯
- Set folder = fso.GetFolder(sFolder) 에서 런⋯
- [승인대기]
- 표준 시간은 제주 올레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이 포⋯
- 안녕하세요. 리뷰 감사해요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가보려고요
- 제주 올레길 / 까미노 데 산티아고 길 을 가봤는데 아직 해파랑 남파⋯
- 아 오르세... 제 가 갔을땐 실내 촬영이 안됬는데 지금은 된다고 하지요⋯
- 법환 포구 빌라 자리엔 원래 각종 맛집들이 있엇는데 말이죠.. 싹 밀어서⋯
- 리눅스의 쉘 환경과 같은 준비를 해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야라바님 초면에 갑작스럽겠지만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