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여행 때는 아부다비 걷기와 함께 두바이의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버 두바이(Bur Dubai) 걷기와 아브라 수상 택시 타기, 데이라(Deira) 걷기와 버 두바이 시장과 두바이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두바이 남쪽을 두바이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물론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두바이 몰이 될 듯합니다. 지난 여행에서는 에티하드 무료 셔틀버스를 아부다비 공항으로 돌아갈 때만 이용 했지만 이번에는 왕복 모두에 셔틀 버스를 이용하고 여행의 출발점과 종료점 또한 셔틀 버스 정류장이 있는 마자야 쇼핑센터(Mazaya shopping center)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부르즈 할리파/두바이몰 메트로 역입니다. 부르즈 칼리파/두바이몰 메..
두바이 박물관 관람이 끝나면 다운타운 두바이로 이동하기 위해서 알 파히디 역(Al Fahidi Metro Station)으로 이동합니다. 두바이 박물관이 위치한 곳이 알 파히디 역사 지구(Al Fahidi Historical District)이므로 제일 가까운 메트로 역의 이름도 알 파히디 역인 모양입니다. 두바이 박물관에서 메트로역으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상점들 특히 보석상들이 많았습니다. 알 파히디 역(Al Fahidi Metro Station)의 입구입니다. 여느 대도시의 지하철역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알 파히디 역(Al Fahidi Metro Station)에서 "Creek"행 메트로에 승차했다가 바로 다음 역인 부르주만(Burjuman)역에서 Red 라인의 "Jumeirah Lakes T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