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겨울산을 기대했던 아내의 바램에 부응키 위하여 집에서 가까운 아산 영인산에 다녀왔다.영인산은 아주 큰산은 아니었지만 나름 우리 가족의 수준에 맞는 좋은 산이었다. 코스는 영인산을 가장 짧게 다녀올수 있는 코스인 세심사 코스로 잡았다.세심사에서 정상까지 1Km가 않된다.(중딩 딸내미가 등산에는 짐이다.....그나마 같이 나서는게 감사하지만....쩝) 세심사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찾아 가다가 계곡 중간 쯤에 임시주차장 푯말이 있어 혹시나 하는 걱정에 차를 임시 주차장에 세웠지만절 아래 주차장이 작지 않은 편이라 다음 부터는 원래 주차장에 세워도 문제 없겠다 싶었다. 그렇지만 전화위복이라고 임시 주차장에서 세심사 가는 계곡은 오랜 세월의 흔적 걷는 재미와 몸을 워밍업 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차..
지난해 친구들과의 송년회때 "예전에 읽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요즘 백범일지를 읽고 있는데, 근현대사를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체감하듯 참 재미있게 읽고 있다!" 했더니 친구들의 반응은 넌 어릴적 읽었었냐? 교과서에서도 본적이 없는것 같았는데....한다.나만 늦었다 싶었는데 TV 프로그램 방영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백범일지를 만난 사람이 적다는 것에 의아해 했다. 백범일지를 시작하면서 한방 얻어 맞은것은 그의 호인 백범의 한자가 하얀 호랑이의 의미가 아니라 소나 돼지를 잡는 백정(白丁)의 백과 평범한 사람을 뜻하는 범인(凡人)의 범이었던 것이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라면 정부의 문지기를 해도 좋다는 그의 참 겸손이 묻어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김구라는 이름 또한 예명으로 본명은 김창수..
- 큰도움받고갑니당~
- PictureBox를 두개 겹치고, 위에 있는 이미지를 이미지 회전 시⋯
- 파일을 다시 올렸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혹시 kml 자료가 다운이 안되고 링크로 옮겨지는데⋯
- 글 잘보고 갑니다~
- 경로에 드라이브 이름을 포함한 경로인지를 확인해야 할듯합니다. 파일명이 ⋯
- 구글 지도와 맵스닷미(Maps.Me) - https://yaraba.ti⋯
- 남파랑길을 준비하면서 야라바님의 T스토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야라바님께⋯
- 저희는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만 사용하니 광고가 많은 줄을 몰랐네요. 아⋯
-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Maps.Me에 광고가 너무 많아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