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8코스 - 운리마을에서 덕산
지난번 둘레길 걷기 이후 다시 이어지는 걷기는 2026년 1월을 보내며 2월을 맞이하는 시기이다. 8코스는 난이도는 상에 해당하지만 백운 계곡을 지나서 마근담 자락까지 쭉 이어지는 오르막이 끝나면 완만한 내리막으로 코스를 마무리하는 매력적인 코스이다. 이른 아침 대전 복합 터미널에서 원지 정류장까지는 고속버스를 이용했는데 프리미엄 우등이라고 넓은 좌석에 칸막이 커튼까지 있는 필자에게는 새롭게 만나는 신세계였다. 중부 지방에서 산청으로 가는 길은 대전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최단 코스이다. 대전에서 8시 버스를 타고 원지 정류장에 내린 우리는 운리마을로 들어가는 11시 5분 버스를 기다리며 정류장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백반으로 넉넉한 아침 겸 점심을 해결했다. 지난번 여행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서도 이..
여행/지리산둘레길
2026. 3. 1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