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야라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야라바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620)
    • 사는 이야기 (150)
      • 독서 (26)
      • 사람과 자연(自然) (112)
    • 무료 소프트웨어 (131)
      • 시스템 도구 (51)
      • 사용자 도구 (69)
    • 여행 (970)
      • 파리걷기 (153)
      • 제주올레걷기 (91)
      • 지리산둘레길 (38)
      • 마카오 홍콩 걷기 (51)
      • 산티아고 순례길 (117)
      • 뚜르 드 몽블랑 TMB (78)
      • 해외 트레킹 (156)
      • 해파랑길 (201)
    • 프로그래밍 (207)
    • IT 일반 (90)
    • 웹 및 앱 (24)
    • 컴퓨터 팁(Tip) (44)
  • 방명록

2021/11/13 (1)
해파랑길 1코스 - 이기대와 용호만, 부부가 걷는 해파랑길 3

이기대 출렁다리에 들어섰다. 히말라야 깊은 계곡에 설치되어 당나귀와 사람이 다니는 출렁다리와는 높이도 긴장감도 비교할 바가 아니지만, 보기 드문 지질 지대를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지나갈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소위 "돌"에 대해서 조금의 지식이 있다면 더 흥미롭겠지만 수십 년 전 지구과학 수업 때 들었던 내용은 가물가물하고 화성암, 안산암, 화산쇄설암 등 암석 이름을 들어도 도저히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돌" 문외한이니 출렁다리에서 느끼는 것은 바다 가까이에서 파도가 자갈을 씻고 물러가는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후루룩 몰려왔다가 쏴라락 빠져나가는 자갈밭 파도 소리는 비슷한 듯 다른 나름의 독특한 소리가 있었다. 글을 쓰며 사진을 다시 보니 이기대 출렁다리와 광안대교가 마치 하나로 이어진..

여행/해파랑길 2021. 11. 13. 00:0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 올레 21코스, 세화 해변에서 하도리까지
  • 2022 여름 제주 올레길 걷기 계획
  • 2021-2022 해파랑길 걷기 여행 종합편
  • 해파랑길 50코스 - 대진 1리에서 명파리⋯
  • 해파랑길 49코스 - 초도해변에서 대진1⋯
  • 해파랑길 49코스 - 김일성 별장에서 초⋯
  • 해파랑길 49코스 - 응봉과 화진포 소나⋯
  • 해파랑길 49코스 - 거진항에서 화포리,⋯
  • 해파랑길 48코스 - 송죽리에서 거진항,⋯
  • 해파랑길 48코스 - 동호리에서 송죽리,⋯
최근에 달린 댓글
  • 위에 소개된 국산 ERP 기업들은 100% 소⋯
  • 모노(mono) 환경에서 C# 프로그래밍을⋯
  • 고맙습니다.
  • 잘보고가요
  • Set-ExecutionPolicy를 수행하고 Get해⋯
  • 감사합니다.
  • 도구>환경설정에서 [기본설정]을 선택하⋯
  • 안녕하세요. 최근에 프리마인드 깔아서⋯
  • dnspy 추천 감사합니다. 평소 Reversin⋯
  • dotpeek?? 은 캐쉬 때문에 재부팅 전까⋯
«   2021/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 2022/08 (1)
  • 2022/07 (40)
  • 2022/06 (24)
  • 2022/05 (12)
  • 2022/04 (17)
  • 2022/03 (24)
  • 2022/02 (5)
  • 2022/01 (31)
  • 2021/12 (38)
  • 2021/11 (19)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