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49~51코스 걷기 계획 세우기
늦봄이라 해야 할지, 초여름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새벽과 밤에는 아직 쌀쌀하니 늦봄이라 하는 게 맞겠다. 서해랑길 걷기는 어느덧 김제로 들어선다. 이번 여행이 끝나면 부안을 떠나서 김제 평야로 들어선다. 부안에서 이어가는 길이므로 하루 전에 김제를 거쳐서 부안으로 들어가서 아침 일찍 여정을 시작한다. 21:25, 22:00, 22:45 김제역에서 내리면 길을 건너서 "김제역1승강장"으로 가면 밤 9시가 넘어서 운행하는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1.7km로 30분이면 걸어서도 갈 수 있다. 김제에서 부안으로 밤 9시 이후에 운행하는 버스 시간은 위와 같다. 06:40(모항), 07:30(댐, 반월), 08:40(주말제외), 09:10(궁항),10:00(소격, 모항) 부안에서 하룻밤 쉬고 다..
여행/서해랑길
2024. 5. 13.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