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야라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야라바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620)
    • 사는 이야기 (150)
      • 독서 (26)
      • 사람과 자연(自然) (112)
    • 무료 소프트웨어 (131)
      • 시스템 도구 (51)
      • 사용자 도구 (69)
    • 여행 (970)
      • 파리걷기 (153)
      • 제주올레걷기 (91)
      • 지리산둘레길 (38)
      • 마카오 홍콩 걷기 (51)
      • 산티아고 순례길 (117)
      • 뚜르 드 몽블랑 TMB (78)
      • 해외 트레킹 (156)
      • 해파랑길 (201)
    • 프로그래밍 (207)
    • IT 일반 (90)
    • 웹 및 앱 (24)
    • 컴퓨터 팁(Tip) (44)
  • 방명록

제네바 시내 걷기 (3)
플릭스 버스로 샤모니로 이동하기 - TMB 걷기 여행기 22

제네바 "성삼위일체 교회, Holy Trinity Church" 바로 옆에는 버스 정류장(Gare Routière)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TMB(뚜르 드 몽블랑) 걷기를 위해서 열흘 치에 가까운 식량과 옷가지들을 꽉꽉 집어넣은 배낭은 온몸을 짓 누르기에 충분했습니다. 돌덩이와 같은 배낭을 등에 지고 제네바 시내를 나름 부지런히 걸어서 샤모니행 버스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한 것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귀중한 박물관과 미술관, 공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탈리아 베로나가 최종 목적지인 이 버스는 출발 40분 전에 이미 도착해 있었기 때문에 버스는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터미널 입구에서 한 아저씨가 "베로나! 베로나!" 하길래 우리가 탈 버스인가? 싶어서 "샤모니?"하고 ..

여행/뚜르 드 몽블랑 TMB 2019. 8. 21. 12:39
부르 드 푸르 광장에서 성삼위일체 교회까지 걷기 - TMB 걷기 여행기 21

옵세흐바뚜와흐 공원(Parc de l'Observatoire)에서의 쉼을 끝내고 구도심을 거쳐 버스 터미널 앞에 위치한 성삼위일체 교회까지 걷는 여정입니다. 옵세흐바뚜와흐 공원과 예술 및 역사박물관은 양쪽으로 큰 대로가 지나는데 대로 위를 가로지르는 육교를 통해서 여정을 시작합니다. 부르 드 푸르 광장(Place du Bourg-de-Four)은 제네바에서 가장 중요한 광장중의 하나로 역사는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지금은 카페와 레스토랑들로 가득하고 제네바의 핫 플레이스답게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광장 건너편에 있는 경찰서와 법원(Palais de justice) 건물입니다. 1712년에 세워져 보존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세계의 유명 도시들은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고 ..

여행/뚜르 드 몽블랑 TMB 2019. 8. 20. 22:01
옵세흐바뚜와흐 공원 - TMB 걷기 여행기 20

TMB(뚜르 드 몽블랑) 걷기에 보너스처럼 주어진 제네바 시내 걷기는 자연사 박물관(Muséum d'Histoire Naturelle)과 예술 및 역사박물관(Musée d'Art et d'Histoire)에서 버스 시간이 야속할 정도로 유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예술 및 역사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옵세흐바뚜와흐 공원(Parc de l'Observatoire)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위의 그림은 공원 입구에 있는 조각상입니다. 옵세흐바뚜와흐 공원(Parc de l'Observatoire)이란 이름의 공원이 프랑스에는 여러 개가 있는데 그곳들과의 차이점이라면 규모도 크지 않고 언덕 위에 자리한 아담한 공원이지만 시내를 내려다보면서 쉴 수 있는 참 좋은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

여행/뚜르 드 몽블랑 TMB 2019. 8. 20. 15:4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 올레 21코스, 세화 해변에서 하도리까지
  • 2022 여름 제주 올레길 걷기 계획
  • 2021-2022 해파랑길 걷기 여행 종합편
  • 해파랑길 50코스 - 대진 1리에서 명파리⋯
  • 해파랑길 49코스 - 초도해변에서 대진1⋯
  • 해파랑길 49코스 - 김일성 별장에서 초⋯
  • 해파랑길 49코스 - 응봉과 화진포 소나⋯
  • 해파랑길 49코스 - 거진항에서 화포리,⋯
  • 해파랑길 48코스 - 송죽리에서 거진항,⋯
  • 해파랑길 48코스 - 동호리에서 송죽리,⋯
최근에 달린 댓글
  • 위에 소개된 국산 ERP 기업들은 100% 소⋯
  • 모노(mono) 환경에서 C# 프로그래밍을⋯
  • 고맙습니다.
  • 잘보고가요
  • Set-ExecutionPolicy를 수행하고 Get해⋯
  • 감사합니다.
  • 도구>환경설정에서 [기본설정]을 선택하⋯
  • 안녕하세요. 최근에 프리마인드 깔아서⋯
  • dnspy 추천 감사합니다. 평소 Reversin⋯
  • dotpeek?? 은 캐쉬 때문에 재부팅 전까⋯
«   2022/08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 2022/08 (1)
  • 2022/07 (40)
  • 2022/06 (24)
  • 2022/05 (12)
  • 2022/04 (17)
  • 2022/03 (24)
  • 2022/02 (5)
  • 2022/01 (31)
  • 2021/12 (38)
  • 2021/11 (19)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