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의 이틀째 밤
플라이트 오브 더 기본에서의 정글 짚라인 투어와 카오 케우 열린 동물원의 관람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온 다음에는 숙소에서 몸을 씻고 잠시 쉰 다음 파타야 중심지에서 발마사지와 식사, 공연을 보기로 했습니다. 숙소를 나서서 저렴한 발마사지 업체를 찾아 나섰습니다. 보통은 발마사지에 200바트하는 집은 많았는데 그 보다 저렴한 집을 찾으면서 시내를 구경 겸 조금 걸어 다녔습니다. 걷다보니 멀리 보이는 시암앳시암 호텔(Siam@Siam) 근처에 규모가 크고 저렴한 집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근처에 센트럴 마리나와 빅씨 마트도 있는 파타야 북부의 중심지입니다. 그중에 한집에 들어 갔는데 남녀 종업원들이 같은 색의 유니폼을 입고 길 밖으로는 나와서 호객 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호객을 하다가 손님이 배정되면 안으로 ..
여행
2018. 4. 2.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