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의 아부다비 공항은 1 터미널과 3 터미널의 도착층이 위의 그림처럼 한 곳으로 합류하는 구조이고 지하 통로를 통해서 도착 홀(Arrival Hall)로 진입하게 됩니다. 도착 홀(Arrival Hall)에 도착하면 "Etihad & Public Buses, 에티하드 및 대중교통 버스" 표지를 따라 밖으로 나가면 됩니다. 새벽 시간이라도 밖에 나가면 후텁지근하기 때문에 공항 내부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예약해둔 셔틀버스 시간에 맞추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내버스 타는 곳을 지나면 정류장 맨 끝에 에티하드 셔틀버스 정류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늘막이 있는 맨 끝으로 가면 예약을 확인해 주는 직원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두바이를 다녀올 수 있는 에티하드 셔틀 버스는 ..
스페인 환승지인 아랍 에미리트의 아부다비와 두바이 걷기를 끝내고 이제 스페인 마드리드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부다비 공항으로 돌아갑니다. 두바이에서 아부다비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에티항공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 두바이-아부다비 공항간의 셔틀 버스를 이용합니다. 두바이 몰의 애플 스토어에서 관람했던 두바이 분수쇼를 뒤로 하고 에티하드 항공의 셔틀버스를 타는 곳으로 가려면 우선 1킬로미터의 이르는 무빙 워크를 이용해서 편하게 부르즈 할리파/두바이몰 메트로역으로 이동합니다. 무빙 워크를 통해서 편하게 부르즈 할리파/두바이몰 메트로역에 도착했다면 메트로역과 연결된 고가 통로를 이용해서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마자야 쇼핑 센터(Mazaya shopping center)까지 걸으면 됩니다. 밤 9시인데도 낮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