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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닷넷의 보기 메뉴에 있는 기능은 그냥 지나칠 가능성이 높은 반면, 기능을 알아두고 잘 활용하면 질 높은 이미지를 생산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뭐니뭐니해도 확대/축소 입니다. 실제 편집하고 있는 이미지를 확대/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보기 배율을 조정하는 것이므로 아무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Ctrl키와 +, - 키로 화면 확대 및 축소를 할 수 있고 Ctrl+0으로 확대 및 축소하지 않은 실제 크기 배율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아주 정밀한 편집을 하고 싶으면 작업하기 용이한 배율로 화면 확대(Ctrl++)를 수행하고 화면을 축소하여 전체적인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현재의 화면 배율은 위의 그림과 같이 화면 하단에 백분율로 표시하므로 해당 백분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분율 표시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숫자로 보기 배율을 직접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Ctrl++, Ctrl+- 단축키, 보기 메뉴, 화면 하단의 백분율 표시창을 통한 보기 배율 조정과 함께 보기 배율 조정 슬라이드를 통해 화면 확대/축소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기 배율 조정 슬라이드는 화면 하단 배율 표시 영역 바로 우측에 위치해 있으므로 마우스로 배율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보기 배율 조정과 함께 정밀 작업에 유용한 도구로 눈금(그리드, Grid)과 눈금자 기능이 있습니다. 눈금과 눈금자 또한 이미지 내용과 상관없이 제공되는 기능으로 보기 메뉴나 상단 아이콘을 통해서 On/Off 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트맵 이미지의 특성은 점(픽셀)의 집합으로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화면을 확대하다보면 개별적인 픽셀을 구분할 수 있고 각 픽셀을 구분하는 격자 모양을 표시해주는 것이 눈금입니다. 문제는 눈금은 낮은 배율에서는 픽셀 구분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눈금을 표시하라고 설정해도 낮은 배율에서는 보이질 않습니다. 500% 정도 배율 이상이 되어야 눈금이 표시될 것입니다. 위의 예제는 1200%(12배) 배율로 표시한 상태에서의 눈금을 본 화면입니다.

눈금자는 이미지의 너비와 높이를 따라서 픽셀(또는 인치, 센티미터)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으로 눈금자를 표시한 상태에서 화면의 보기 배율을 조정하면 눈금자의 값도 자동으로 조정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한가지 확인할 사항은 눈금자를 표시한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 현재 마우스의 위치를 따라서 너비와 깊이 기준으로 눈금자에 커서로 표시해 줍니다. 눈금자에 표시하는 커서는 배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두께가 두꺼워집니다. 위의 예제에서도 상단과 좌측에 표시되고 있는 눈금자 커서의 두께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눈금자 커서의 두께는 보여지는 픽셀의 크기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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