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Fushimi, 伏見) 지역의 상가들 중심으로 걷기를 끝낸 다음에는 후시미 모모야마역(伏見桃山駅)을 통해서 교토 시내로 돌아 갑니다. 오테스지 상점가 끝에 있는 후시미 모모야마역(伏見桃山駅)의 모습입니다. 상가 바로 옆으로 철도 건널목과 함께 역사 입구가 있는 것도 독특하고 전철 플랫폼이 바로 보이는 것도 특이합니다. 누군가는 점프해서 바로 플랫폼으로 가고 싶은 사람도 있을것 같은 풍경입니다. 거대한 전철 역사를 건설하는것 보다는 이러한 모습이 실용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안전에 취약한 단점이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교토 왕궁과 시모가모 신사가 있는 지역까지는 후시미 모모야마역(伏見桃山駅)에서 케이한 본선 데마치야나기행 전철을 타고 종점인 데마치야나기역(Demachiyanagi Station,..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FUSHIMI-INARI-TAISHA, 伏見稲荷大社)를 나서면 케이한 전철을 타고 후시미(Fushimi)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JR 이나리역(稲荷駅)을 지나서 역앞의 철도 건널목을 지날 무렵에는 진눈깨비가 조금 굵어 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전과 불편함을 이유로 철도 건널목이 많이 사라졌지만 교토에서는 의외로 철도 건널목이 많았습니다.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규칙을 준수하는 마음만 있다면 지하도나 육교를 건설하고 관리하는 비용 대신 자연스러운 풍경을 누릴 수도 있을텐데 우리는 너무 조급하게 살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릴적 학교가는 길에 있었던 "땡땡거리"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케이한 전철(京阪電気鉄道, Keihan Electric Railway) 후카쿠사역(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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