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나 리눅스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운영체제에서는 [Print Screen]이라는 키에 대해서 화면을 인쇄하거나 캡처하는 동작을 수행합니다. Alt+[Print Screen]은 현재 동작하는 화면만을 캡처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화면을 캡처해서 다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이나 문서 작성기에서 붙여넣기 할 수 있도록 클립보드에 저장하거나 즉시로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일반적인 동작 형태입니다. 그런데 원격터미널 접속이나 기타 환경 구성의 원인으로 화면 인쇄 단축키가 먹히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리눅스에서는 그놈(Gnome) 데스크탑 환경과 KDE 데스크탑 환경으로 GUI 데스크탑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데 그놈 환경의 경우에는 위의 그림처럼 Accessories>Screensho..
최근에는 집집마다 장롱속에 모셔둔 스마트폰이 의외로 많은것 같습니다. 여전히 피처폰을 사용하는 필자로서는 굳이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할까? 하는 의문 속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친구들과 가끔 소통이 필요할 때는 구형 태블릿(프로요 버전)으로 카톡을 하는 정도 였는데, 어플들이 점점 구형 안드로이드에 대한 지원을 끊어가고 있네요. 아예 지원하지 않는 어플도 많고요. 얼마전 명절때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버전들을 물어보니 5.0인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4.1버전도 있더군요. 기기의 안드로이드 버전 확인은 설정>휴대전화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Android 버전" 항목의 있는 내용을 확인하면 됩니다. 스마트폰 공기계로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태블릿으로만 사용할 경우에도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포토샵"하면 컴퓨터를 잘 만지지 않는 사람 조차도 사진을 편집하는 도구라는 것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강의가 있고 자격증에, 블로그 포스팅까지...... 그러나 어도비사의 포토샵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돈내고 사야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가 워낙 많다보니 어둠의 프로그램도 많이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해커들이 악성 코드를 심는 좋은 태반이 되고 있고, 어도비사의 불법 소프트웨어 대처 기술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물론 행정기관의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1순위에도 올라 있으므로 정식 프로그램이 아닌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란 참으로 꺼림칙한 일입니다.사실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경우에는 포토샵의 아주 일부 기능만을 사용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컴퓨터에 정품 포토샵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