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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줄 (1)
세이뉴 고개 가는 길의 뜨거운 포옹 - TMB 걷기 여행기 43

글레이셔 빙하(Le glacier des Glaciers) 아래 부분을 가로지르는 과정에서 망가진 출렁다리 덕택에 없어진 길을 등산화를 물에 적셔가며 겨우 건넜는데 TMB 걷기 4일 차는 이제 산등성이를 하나 넘고 계곡을 가로지러 다시 산등성이를 하나 오르면 위험한 구간은 완전히 벗어나서 세이뉴 고개에서 클래식 TMB 경로와 합류하게 됩니다. 길 없는 계곡을 뚫고 지나오니 드디어 쇠줄을 붙잡고 지나야 하는 구간이 나타납니다. 무거운 배낭을 뒤에 매달고 쇠줄을 타는 것은 보기와 달리 긴장감 가득이었습니다. 다행히 손아귀의 힘은 누구 못지않은 옆지기도 차분하게 잘 따라 오릅니다. 힘들기는 하지만 가파른데 아무런 장치가 없는 구간보다는 나았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가파른 산비탈을 아슬아슬하게 가로지르더라도 길의..

여행/뚜르 드 몽블랑 TMB 2019. 9. 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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