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44코스 - 낙산 해변에서 정암 해변, 부부가 걷는 해파랑길 168
양양 남대천을 건넌 해파랑길 44코스는 낙산 해수욕장의 넓은 해변길을 넉넉히 즐기며 걷다가 낙산사 앞에서 7번 국도로 나가 도로변 길을 통해서 설악 해변으로 이동한다. 예전길과 조금 바뀐 경로이다. 설악 해변과 후진항을 지나면 하룻밤 쉬어갈 정암 해변에 도착한다. 기다란 모래톱이 양양 남대천과 동해가 만나는 지점에서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보통 하천가에는 버드나무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소나무 몇 그루가 자리를 잡았다.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양양읍 조산리 해변 산책길을 이어간다. 낙산 해변의 절반은 조산리에 나머지는 주청리에 속한다. 조산리라는 마을 이름은 산을 만들었다는 의미인데, 풍수지리상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맥이 마을 앞에서 끊겨서 큰 인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노승의 말에 흙..
여행/해파랑길
2022. 7. 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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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도움받고갑니당~
- PictureBox를 두개 겹치고, 위에 있는 이미지를 이미지 회전 시⋯
- 파일을 다시 올렸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혹시 kml 자료가 다운이 안되고 링크로 옮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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