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21~27코스 걷기 계획 세우기
새해 첫 걷기도 남파랑길이다. 이번 여정이 끝나면 거제도 코스를 마무리하고 통영으로 나오게 된다. 지난번 거제 여행처럼 이번에도 대전 복합 터미널 인근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고속버스로 거제도로 이동한다. 거제도 구간을 모두 걸은 다음에는 통영 터미널로 이동해서 올라온다. ■ 남파랑길 21코스(14.7km, 5시간 30분) 고현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일운농협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해변으로 나가서 남파랑길 21코스 걷기를 시작한다. 터미널에서 구조라, 망치 방면의 버스 시간은 다음과 같다. 45분 내외가 소요된다. 10:31(23번), 10:58(22번), 11:31(25번), 11:58(22번), 12:31(23번) 정오 내외로 걷기를 시작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일운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식..
여행/남파랑길
2022. 12. 27.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