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다라자 페루말 사원 - 인도 첸나이 여행기 33
사원의 도시 칸치푸람에서의 두 번째 방문 사원은 바라다라자 페루말(Varadharaja Perumal Temple) 이었다. 칸치푸람은 오랜 역사를 배경으로 사원의 도시로도 유명하지만 또 한 가지 유명한 것은 바로 실크인데 이 사원 입구로 가는 길 양쪽으로는 실크 판매점들이 줄지어 있었다. 지름신이 작동했다면 엄청났을 공간이다. 입구는 서쪽 고푸람(Gopuram) 이다. 바라다라자 페루말 사원의 입구인 서쪽 고푸람(Gopuram)의 모습이다. 양쪽으로 실크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다. 3세기에 처음 세워진 사원은 수많은 왕조를 거치면서 각 시대의 다양한 흔적들을 남겨 놓았다고 한다. 악을 제거하고 정의를 유지하는 평화의 신인 비슈누(Vishnu)를 기리는 사원이다. 이 거리로는 차량 진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행/해외 트레킹
2020. 4. 19.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