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학습 환경 설치 - 파이썬 배우기(Python)"에 이은 글입니다. 파이썬 학습 환경을 설치한 이후 실제로 파이썬 소스 코드를 실행하여 파이썬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맛보기를 진행합니다. IDLE는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의 약자로 비쥬얼스튜디오나 이클립스 같은 파이썬의 통합 개발 환경(IDE) 입니다. 물론 비주얼스튜디오나 이클립스 수준의 통합 개발 환경이라고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름 통합 개발 환경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비주얼스튜디오 처럼 편집-컴파일-실행-디버깅하는 전형적인 IDE의 모습과 함께 위의 그림과 같은 파이썬 인터프리터 환경이 함께 제공된다는 점 입니다. ■ 인터프리터에서 직접 실행..
직장이나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수행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많은 경우 C/C++, C#, Java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 합니다. 어셈블리나 베이직등의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들이 이들 언어로 제작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 파이썬이란 언어가 등장한 배경에는 바로 "개발 생산성"에 있습니다.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고 라이브러리 활용성, 확장성 및 재사용을 극대화 하면서도 시스템 독립성 확보로 어떤 시스템에서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언어를 만들자는 의도로 1980년대말에 네덜란드 출신의 개발자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에 의해 시작 되었습니다.(http://en.wikipedia.org/wiki/Python..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서들을 워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문서로 작성하다가 발주처나 타사에게는 대부분 PDF파일로 제공합니다. 보안성, 파일 크기, 호환성 등 여러모로 PDF로 전달하는 것이 장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저장할 문서가 많거나 매일 매일 리비전 문서를 웹에 자동 게시하는 경우등에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일괄로 PDF로 저장하는 방법이 필요 합니다. 이런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 문서 변환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도구에 따라 문서의 형태가 이상해지거나 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으므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제작사의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오피스 2007을 발표할 시점에는 오피스 도구들에 PDF로 저장하는 기능을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