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 관리와 버전 관리
PM, PMO, 스프트웨어 공학(SE), 형상 관리, 버전관리, 테스트 케이스 작성과 테스트, 정적 코드 검사, Unit test...... 개발자들이 그리 탐탁치 않게 여기는 것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필요한 기능을 빨리 개발해 내면 되지 실질적으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은 복잡한 절차를 왜 자꾸 만들지? 하는 의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문이 어떤 경우에는 설득력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절차라는 것이 진짜 형식일 뿐인 경우도 있으니 까요. 그런나 1인 개발 체제를 넘어서서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협업 개발 환경으로 전환되거나, 소프트웨어의 생존 기간이 길어지고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위에서 그리 탐탁치 않게 여기던 것들이 "아, 이래서 필요한 것이었구나!"하는 공감을 하게 ..
IT 일반
2015. 8. 11.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