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 기출문제로 배우는 C언어 - 프로그램 읽기1
프로그램 소스를 대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올림피아드 문제들이 무슨 수수께기 푸는 놀이도 아니고 머리만 아픈 이 일을 굳이 왜 해야할까?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 읽기(Reading source code)"는 프로그래머(개발자)에게는 숙명과 같은 일 입니다. 그렇지만 개발자의 생리 자체가 자신이 구상한 것을 프로그램 코드로 일단 작성하고 나면 다시 보려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읽는 경우는 버그를 찾아야 하거나 다른 사람이 작성한 것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 또는 조직에 프로그램 리뷰 프로세스가 있는 경우 리뷰할 목적으로 읽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밍 기술을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잘 작성된 프로그램을 읽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장 널리..
프로그래밍
2016. 4. 21. 21:55
올림피아드 기출문제로 배우는 C언어 - while문과 수열
평소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수열 문제 만큼 머리 아픈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래밍은 단순한 "코딩"이기 보다는 "문제 해결"이 목적이고, "문제 해결"의 첩경은 집중력 있는 관찰과 그를 바탕으로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므로 이런 관점에서 수열 문제는 면밀한 관찰을 통해서 단서를 찾고 대상이 아닌 부분을 배제하며 해결책을 찾으려는 태도가 꼭 필요합니다. 24. 다음 프로그램의 출력이 “2 5 10 17 26 ”이 되도록 _________부분에 들어갈 코드는 무엇인가? int i; i = 1; while (i
프로그래밍
2016. 4. 1.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