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에 테스트용 데이터가 없거나, 엑셀로 만들어진 자료를 테이블에 직접 입력하고 싶을 때는 SQL Server에서 제공하는 Import and Export Manager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필요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DBMS의 자료를 Migration 해야하는 경우에도 ODBC 설정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Import and Export Manager를 통해서 손쉽게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DBMS Migration) 또는 윈백(DBMS Winback)도 가능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든 테이블 스키마와 동일한 형태로 작성한 엑셀 파일을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 직접 입력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SQL Server manage..
현재를 데이터베이스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스마트폰부터 메인플레임까지 각종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결정권자에 의해 어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결정되면 해당 조직은 결정된 데이터베이스에 의존적인 구조가 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특히 오라클이나 SQL 서버를 DBMS로 사용하는 조직의 경우에는 이러한 의존적 구조가 심화되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그렇지만 이미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술은 일반화되어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도 기업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분야에 따라서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가 오히려 좋은 성능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데이터베이스간에 손쉬운 변환을 지원하는 도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