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8코스, 중문 색달 해수욕장에서 대왕수천까지
옛 올레길은 중문 색달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갔지만 지금은 살짝 스쳐 지나간다. 리조트 사이의 길을 지나면 환상적인 천제연로 나무 숲길을 지난다. 얼마 동안 도로를 걷지만 대왕수천 예래 생태 공원에서 훌륭한 산책길을 만날 수 있다. 중문 요트 계류장을 지나 해안길을 걷다 보면 길 우측으로 중문 색달 해수욕장이 눈에 들어온다. 뒤로 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독특한 해수욕장이다. 모래 해변의 폭이 넓지 않은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풍광만큼은 일품인 해수욕장이다. 걷기를 그만두고 뛰어들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바다다. 예전의 올레길 8코스는 중문 색달 해수욕장 아래로 내려가서 해안가를 돌아 골프장 옆길로 중문 단지를 빠져나갔었다. 그렇지만, 지금의 올레길은 해수욕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주차장을 가로질러 카페와..
여행/제주올레걷기
2022. 8.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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