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길 걷기 계획 - 산티아고 5일차(라바코야에서 산티아고까지)
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숙소 바로 앞으로 이어지는 순례길을 따라 일정을 이어 갑니다. 일정을 무난히 끝내서 12시에 열리는 미사에 참석해 보는 것도 검토할만 합니다. 목적지를 10Km 이하의 거리로 두고 마지막 피치를 올릴 때 입니다. ■ 라바코야(Lavacolla) 출발 아로요 데 라바코야(Arroyo de Lavacolla)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를 앞에 두고 강에서 몸을 씻었다는 장소입니다. "라바코야 시냇물"의 의미입니다. ■ 빌라마이오르(Vilamaior) 마을에서 야고보 사도의 문(Porta Itineris Sancti Iacobi) 까지 빌라마이오르(Vilamaior) 마을산 마르코(San Marcos) 캠핑장 산 마르코 예배당(Capi..
여행/산티아고 순례길
2018. 7. 2.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