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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에 오토캐드로 정면도, 평면도, 측면도를 가지고 컴퓨터로 옮기는 연습을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CAD 프로그램은 사실 기업에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고 업무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름 있는 상용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대부분의 설계 프로그램에서 3D 모델링을 지원하는 것은 보통이고요. 그렇지만 늘상 CAD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어쩌다 한두번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것도 부담이고 그렇다고 어둠의 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바이러스나 기타 문제로 꺼림칙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설계 파일을 작성한 쪽에 설계 파일을 표준 설계 파일로 달라고 하면 굳이 상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설계 파일을 조회하거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로 소스 코드를 공개하고 있고 GPL2 라이선스로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FreeCAD를 추천합니다. 홈페이지는 https://www.freecadweb.org/ 입니다.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는 https://www.freecadweb.org/wiki/Download 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다운로드 페이지에서는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크로스 플랫폼으로 윈도우, 리눅스, 맥 어떤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7년 8월 현재 버전은 0.16입니다. 필자의 경우 "Windows 32 bits"를 다운로드 받았는데 다운로드 용량은 204MB 였습니다. 다국어 기반 프로그램인데 아쉽게도 아직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나면 한국어 추가에 도전해 보아야 겠습니다.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위의 그림과 같이 라이선스 동의 화면이 나옵니다. GPL2로 기업에서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 Agree] 버튼으로 진행합니다.



설치 위치를 확인하고 [Install]을 클릭하면 설치를 시작합니다.



VC++ 재배치 모듈 설치에 관한 창이 중간에 나올 수 있는데 이때는 Repair를 선택하고 [Next]로 진행합니다.



VC++ 재배포 설치가 끝나면 [Finish]로 창을 닫습니다.



FreeCAD 설치가 끝나면 [Close]로 창을 닫습니다. 설치는 간편한 편입니다.



시작>FreeCAD로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FreeCAD를 실행시킨 화면으로 하단의 "Start page" 탭의 x를 클릭하여 창을 닫고 새로운 설계를 시작하거나 설계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File>Open 메뉴로 기존의 설계 파일 열기를 수행합니다.



위의 그림을 통해서 FreeCAD가 열수 있는 다양한 파일 형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주목할 만한 포맷이 파로 *.step 또는 *.stp 확장자를 가진 표준 설계 파일 입니다. STEP는 "Standard for the Exchange of Product model data"를 가리키는데 3D 모델을 표현하는 국제 표준인 ISO 10303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어떤 도구로 설계 했더라도 STEP 형식으로 Export해서 파일을 달라고 하면 동일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설계를 활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FreeCAD로 *.step 파일을 열어본 예제입니다.



위의 그림은 투영도(axonometric) 보기로 본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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