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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걷기 2일차 상세 계획(1) - 상스 저택과 빌라쥬 생폴, 바스티유"에 이은 파리 걷기 여행 2일차 상세 계획입니다. 





■ 생 루이 섬(Île Saint-Louis)

오늘 걷기의 두번째 목표는 생 루이섬과 시테섬입니다. 약 5Km 정도의 거리입니다. 비스티유 쪽에서 쉴리 다리(Pont de Sully)를 건너 생 루이 섬에 도착하면 바로 좌측으로 베리 광장(square Barye)이란 조용한 공원이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공원을 한바퀴 돌면 세느의 풍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 루이섬은 루이 9세의 이름에서 유래했는데 도시로 개발되기 이전에는 소 시장과 목재 적치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 주택가이고 성당과 몇몇 상점들도 있습니다. 베리 광장(square Barye)은 1938에 조성된 공원으로 오동나무(Paulownia tomentosa)와 레바논 삼나무(Cedrus libani)가 심겨져 있다고 합니다. 로랑 마르케스트(Laurent Marqueste)의 작품을 비롯한 여러 조각상도 만날 수 있습니다. 로댕도 그의 수업을 들었다는 동물 조각가 베리(Antoine-Louis Barye)의 켄타우로스와 싸우는 테세우스(Thésée combattant le centaure)와 사자상, 로랑 마르케스트가 만든 베리의 초상 부조등이 이곳의 이름이 베리 광장인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공원에서 나오면 길을 건너 베듄느 강변로(quai de Bethune)를 따라 걷습니다. 17세기에 만들어진 강변로입니다. 강변로를 걷다가 첫번째 교차로에서 브레통빌리에 거리(rue Bretonvilliers)로 우회전하여 걷다가 다음 블록에서 다시 우회전하여 쉴리 다리 근처에서 좌회전하면 엉주 강변로(quai d'Anjou)를 걸을 수 있습니다. 이 길은 루이 13세의 동생인 오를레앙 공 가스통(Gaston d'Orléans) 엉주 공작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엉주 강변로를 걷다보면 좌측에 금색으로 장식된 발코니가 있는 로쉥 저택(Hôtel de Lauzun)을 만날 수 있습니다. 17세기에 지어진 화려한 건물로 많은 예술가들이 거처했던 곳이랍니다. 화려한 천장화와 내부 장식등이 볼만하지만 가이드 투어가 있는 모양이고 입장료가 별도로 10유로가 있는 모양인데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군요. 그냥 지나가야 할듯.


로쉥 저택을 지나 엉주 강변로를 계속 걷다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여 생 루이 성당(Église Saint-Louis-en-l'Île, http://www.saintlouisenlile.catholique.fr/)을 향해서 걷습니다. 골목쪽으로 시계가 걸려있는 천주교 성당입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오후 2시~7시 30분에 개방하므로 성당 내부 모습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테인드 글래스와 그림등을 볼 수 있습니다. 섬의 이름처럼 이 성당 또한 루이 9세를 기리는 곳입니다.


성당을 나와 생 루이 엉 릴르가(rue St Louis-en-l'Ile)를 걸으면 유명한 맛집들이 여럿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은 베르티옹 (Berthillon, http://www.berthillon.fr/)이란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4대째 이어오는 가게이고 평판이 좋기는 한데 1수쿱에 4유로니까 만만치 않은 가격이고 길이 긴게 걸림돌이네요.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많이들 추천하더군요. 줄이 길면 앞쪽에 장미꽃 모양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아모리노(Amorino, http://www.amorino.com/)라는 아이스크림 체인점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두뽕가(Rue des Deux Ponts)로 좌회전하여 뚜흐넬르 다리(Pont de la Tournelle) 근처에서 파리 폴란드 도서관(Société Historique et Littéraire Polonaise)과 아담 미츠키에비치 박물관(Musée Adam Mickiewicz)을 만날 수 있지만 일요일은 휴관이므로 두뽕가(Rue des Deux Ponts)로 좌회전하지 않고 직진합니다.


두뽕가(Rue des Deux Ponts)를 건너서 직진하면 우측에 파리의 역사적 명소이자 현재도 4성급 호텔로 사용중인 죄 드폼 저택(Hôtel du Jeu de Paume, http://www.jeudepaumehotel.com/)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호텔로 사용중인 공간이라 얼마나 관람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호텔을 지나서 생 루이 엉 릴르가(rue St Louis-en-l'Ile)를 걷다가 교차로에서 세느강 쪽으로 우회전하고 부흐봉 강변로(quai de Bourbon) 아래쪽으로 계단을 내려가 사람들만 다닐 수 있는 둔치 산책로를 따라 둥글게 강변을 걷습니다. 루이 필리쁘 다리(Pont Louis Philippe) 아래를 지나서 생 루이 다리(Pont Saint Louis) 앞에서 계단을 오르면 바로 시테섬으로 건너 갈 수 있습니다.




■ 시테섬(Île de la Cité)


생 루이 다리(Pont Saint Louis)를 지나면 바로 좌회전해서 세느를 조용히 바라 볼 수 있는 공원인 일드 프랑스 광장(Square de l'Île de-France)으로 가서 나치 희생자 추모 기념관(Mémorial des Martyrs de la Déportation)으로 갑니다. 입구에 붉은 글씨로 1945가 적힌 건물입니다. 생 루이 다리 쪽에 입구가 있는데 나갈때도 같은 곳으로 나가면 됩니다.



나치 희생자 추모 기념관을 나와서 길을 건너서 노트르담 대성당 쪽을 걷다보면 요한 23세 광장(Square Jean XXIII)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좌측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성모상 분수(La fontaine de la Vierge)와 더불어 노트르담 대성당 의 뒷쪽 모습을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공원을 나서서 끌로이뜨흐 노트르담길(Rue du Cloître-Notre-Dame)을 걷다가 좌회전하면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톨릭 성당으로 노트르담(Notre Dame)의 단어 의미는 성모 마리아군요. 이제껏 모르고 살았네요. 아무튼 대성당은 1163년 교황 알렉산더 3세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첫돌을 놓는 것으로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이어지고 있고 지금은 1년에 1,300만명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 성당 입장은 무료. 타워 관람(The tour of the towers)은 유료

    • http://www.notredamedeparis.fr/en

    • 연중 무휴. 오전 7시 45분~오후 6시 45분(토, 일요일은 오후 7시 15분 까지)



1831년 빅토르 위고의 "노틀담의 꼽추"의 배경이 된 성당인데, 이 소설의 주인공인 콰지모드의 역할이 종지기 이므로 자연스럽게 종탑이 자주 등장하고 관람 코스로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대성당의 타워 관람은 좌측 모서리에서 422개의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10 유로이지만 뮤지엄패스 사용 가능


    • 1 - 북쪽 타워 상층부 : 오르간 갤러리와 같은 층, 서점, 선물가게도 있음

    • 2 - 키메라 갤러리 : 46미터에 이르는 통로에 기괴한 신화적인 동물들의 조각상이 성당의 수호신처럼 배치되어 있음

    • 3 - 파리와 다른 도시 간의 거리를 잴때 사용하는 기준점

    • 4 - 남측 타워 종탑, 13톤에 이르는 엠마누엘 종을 볼 수 있음

    • 5 - 서쪽 뷰 : 개선문, 루브르, 라데팡스, 생 쉴피스 성당등

    • 6 - 북쪽 뷰 : 몽마르트, 생 자크 타워등

    • 7 - 동쪽 뷰 : 노트르담 본당, 국립도서관등

    • 8 - 남쪽 뷰 : 팡테옹과 카르티에 라탱지구등

    • 9 - 최후의 심판 문

    • 10 - 성모 마리아 문

    • 11 - 생 안나 문(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타워를 먼저 관람하고 그 다음에 성당 내부를 보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타워가 밀리면 타워를 통째로 포기하던가 종탑 관람만 포기합니다.


대성당 관람을 끝내면 성당 앞쪽에 있는 푸앙 제로(Point Zéro des Routes de France)를 만납니다. 한 번 밟으면 1년 안에 다시 파리에 온다는 속설이 있고 측지점이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으나 대성당 50미터 앞에서 파리의 시작을 상징적 표현하는 것입니다. 


푸앙 제로 다음에는 샤를마뉴 동상(Charlemagne Statue)을 거쳐 고대지하유적지(Crypte Archéologique du Parvis de Notre-Dame)로 이동합니다. 샤를마뉴 대제는 8세기경 서유럽의 대부분을 통일하고 교황으로부터 로마 황제라는 칭호도 받은 왕입니다.


고대지하유적지(Crypte Archéologique du Parvis de Notre-Dame, )의 입장료는 8 유로.  뮤지엄패스 사용 가능.  

1965년~1970년에 발굴된 유물을 통해서 시테섬의 도시 및 건축의 발전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1) 고대 : 4세기의 요새화 된 울타리 또는 성벽

(2) 중세 시대 : 생 빅터의 표지 아래 집

(3) 고대 : 고대 부두

(4) 고전 시대 : 어린이 발견 호스피스

(5) 고대 : 갈로 로마 주택

(6) 중세 시대 : 상점

(7) 고대 : 후기 목욕탕




■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와 생트-샤펠(Sainte Chapelle)


고대지하유적지 관람을 끝내면 바로 앞의 오뗄디유 병원(Hôpital Hôtel-Dieu (AP-HP)을 끼고 우회전 했다가 루이-레핀 광장(Place Louis Lépine) 쪽으로 회전 합니다. 정면으로 법원 최고 재판소가 보입니다. 오뗄디유(Hôtel-Dieu)는 하나님의 호텔이란 의미라네요.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는 원래는 궁전으로 화려한 고딕 양식의 궁전입니다. 14세기말에 루브르와 방센으로 궁전이 옮겨간 다음에는 궁전의 일부가 교도소로 사용됨. 대혁명 당시에는 주요 구금 시설로 사용됨. 대표적인 사람이 마리 앙투아네트.




    • 1 - 기병대실

    • 2 - 주방

    • 3 - 근위병실, 대혁명 당시에는 혁명 재판소로 사용

    • 4 - 파리의 거리

    • 5 - 프랑스 대혁명과 파리

    • 6 - 대혁명과 콩시에르주리

    • 7 - 죄수들의 복도

    • 8 - 이름방, 1793~1795 사이에 혁명재판소에서 심판받은 4000여명의 이름

    • 9 - 대혁명과 사법

    • 10 - 예배당, 대혁명 당시에는 동동 감장으로 사용

    • 11 - 마리 앙투아네트의 속죄의 예배당

    • 12 - 여죄수 전용 안뜰

콩시에르주리를 나와서 생트-샤펠로 가는 길에 화려한 정문을 가진 정의의 궁전(Palais de Justice de Paris)이 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므로 겉 모습만 보고 지나 갑니다. 프랑스의 첫번째 왕궁으로 현재는 재판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생트-샤펠(Sainte Chapelle) 성당은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과 십자가 조각등 각종 성물을 보관하기 위해 건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창세기부터 열왕기까지 성경의 내용을 소재로한 천여장의 스테인드글라스와 첨탑이 유명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 줄이 긴 것으로 유명한데 뮤지엄패스로 바로 들어가는 곳을 찾아야 시간을 버리지 않습니다.





■ 퐁네프(Pont Neuf)와 베르갈랑 광장(Square du Vert-Galant)


강변로를 걷다가 교차로를 만나서 우회전 하고  잠시후 다시 회전하면 도핀느 광장(Place Dauphine)에 도착합니다. 앙리 4세는 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공공 광장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 그 첫번째가 지금의 보주 광장(Place des Vosges)이고 두번째가 바로 도핀느 광장(Place Dauphine)입니다. 앙리 4세의 아들이고 후에 루이13세에 오른 황태자 도핀느(Dauphine)의 이름을 광장의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암살로 생을 마감한 앙리 4세가 개인적인 문제는 있었지만 백성을 사랑한 것 만큼은 지금의 위정자들이 본받았으면 하네요.


도핀느 광장을 나오면 우회전해서 퐁네프(Pont Neuf)로 갑니다. 퐁네프의 연인들처럼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오래된 연인으로 한컷은 꼭 해야겠죠. 퐁네프(Pont Neuf)는 네프 다리란 말이고 "새로운 다리"라는 의미입니다. 그렇지만 이름의 의미와 다르게 파리의 다리중 가장 오래된 석조 다리입니다. 이 다리 또한 앙리 4세가 지었습니다.


퐁네프에서 돌아오면 길을 건너서 앙리 4세 동상(Statue équestre d'Henri IV)을 보고 아래쪽 베르갈랑 광장(Square du Vert-Galant)을 돌아서 반대쪽 퐁네프로 시테섬을 벗어납니다.




■ 프랑스 조폐국(Monnaie de Paris)과 학사원(Institut de France)


퐁네프를 건너자 마자 좌우로는 강변을 따라 고서적 상인들인 부키니스트(Les Bouquinistes)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부키니스트를 상징하는 초록색 철통은 세느강을 따라 900여개가가 늘어서 있고 240여명의 부키니스트들이 30여만권의 고서적과 잡지를 비롯하여 지도, 그림도 판매한다네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헌책을 파는 전통은 16세기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서적상이나 위정자들의 압력에 따라 존폐를 거듭하다가 1859년부터 파리시에서 공식적으로 허가증을 발급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강변을 따라 쭉 걸을 예정이므로 책을 사랑하는 이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눈에 띄는 책이나 그림에 과감하게 유로를 지불할지 기대가 됩니다.


퐁네프에서 우회전하여 노점 책방(Bouquiniste)을 만나면서 꽁띠 강변로(Quai de Conti)를 조금 걸으면 프랑스 조폐국인 모네 드 파리(Monnaie de Paris)가 있습니다. 9세기에 샤를 2세가 설립한 이후 1,150년이 넘는 기간동안 프랑스 화폐와 관련된 일을 도맡아 수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조폐 공사 같은 곳이지요. 박물관도 운영합니다.



조폐국의 박물관은 십만 점이 넘는 방대한 전시품으로 유명한데 홈페이지를 보면 상설 전시관이 2017년에 재개장 예장이라 상설 전시장과 정원을 여행 중에 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화와 화폐를 한곳에서 볼수 있고 제작 과정까지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프랑스 조폐국을 나와서 꽁띠가를 조금 더 이동하면 프랑스 학사원(Institut de France)을 만날 수 있습니다. 17세기에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는 국립 학술 단체로 아카데미 프랑세즈(프랑스어)를 비롯해서 4가지(Humanities, Sciences, Fine Arts, Moral and Political Sciences) 아카데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학사원은 일요일은 휴무이므로 외관만 보고 바로 길 건너에 있는 예술의 다리(퐁데자르, Pont des Arts)로 갑니다. 예술의 다리는 프랑스 학사원과 루브르 박물관을 이어주는 보행자 전용 다리이자 파리 최초의 철제 다리 입니다. 퐁네프를 가장 잘 바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랑의 다리"라 하여 수많은 연인들이 성지 순례 다니듯 다녀가는 모양입니다. 수많은 자물쇠로 2014년에는 난간이 부서지기도 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예술가들이 공연하는 곳이기 때문에 "예술인의 다리"라고도 합니다.



■ 파리 열방 교회

퐁데자르(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에서 돌아오면 바로 우회전해서 강변을 따라 부키니스트(Les Bouquinistes)를 보며 까후셀 다리(Pont du Carrousel)를 지나 후와얄 다리(Pont Royal)까지 직진합니다.  후와얄 다리를 만나면 다리 앞에서 박가(Rue du Bac)로 좌회전하고 길을 걷다가 첫 블록에서 좌히전하면 한인 교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모서리에 AGA란 이름의 가게가 있으므로 이곳에서 가게를 끼고 릴르가(Rue de Lille)로 회전하면 아치형 입구에 EGLISE BAPTISTE로 적혀있는 건물이 한인 교회입니다.


주일 예배는 오후 1시 30분이어서 일정상 시간이 조금 촉박할 것 같고 오후 3시에 청년 중심의 주일 예배를 참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퐁네프에서 세느강을 끼고 1킬로 미터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 이므로 늦지 않게 도착합니다. 


주일 예배가 끝나면 에펠탑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적절한 메트로가 없어서 이번에는 RER을 이용합니다. 교회를 나서서  조금전 강변에서 들어왔던 박가(Rue du Bac)를 통해서 다시 후와얄 다리(Pont Royal)쪽으로 나간다음 아나똘르 프헝스 강변로(Quai Anatole France)를 따라서 300미터 정도 직전하면 오르세 미술관(Gare du Musée d'Orsay)역에서 RER-C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Gare du Musée d'Orsay)역에서 베르사이유행 RER-C를 타고 두정거장 떨어진 알마다리-께 브랑리 박물관(Pont de l'Alma - Musée du Quai Branly)역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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