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조금 무리다 싶은 1일차에 이어서 2일차는 조금 더 쎈 날입니다. 그래서 파리의 새벽을 깨우는 여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즐겁게 걸으려면 충분한 여행 준비가 있어야 겠죠!
숙소에서 메트로를 이용하여 상젤리제 크레망소에서 환승하여 생폴(Saint-Paul)역에서 2일차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빌라주 생폴에서 바스티유까지 가는 코스는 약 4.03Km 정도로 코스에서 만나는 주요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뗄 드 썽 가든(상스 저택, Jardin de l'Hôtel de Sens)
포흐니 도서관(Library Forney, Bibliothèque Forney) : 일요일 휴무
고대 성벽(Muralla de Felipe Augusto)
빌라쥬 생 폴(Le Village Saint-Paul)
샤를마니으 거리(rue Charlemagne)
에젱아르 거리(Rue Eginhard)
생 폴 거리(rue St Paul)
빠싸주 셍폴(passage St Paul)
생 폴-생 루이 성당(Paroisse Saint-Paul Saint-Louis)
생 탕투안 거리(rue Saint-Antoine)
쉴리 저택(Hôtel de Sully)
프티 뮈식 거리(rue du Petit Musc)
피외배 저택(Hôtel Fieubet, School Massillon)
파비용 드라르스날(Pavillon de l'Arsenal)
라르스날 도서관(Bibliothèque de l'Arsenal)
플레장스 드 라르스날 선착장(Port de l'Arsenal)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과 7월 기념주(Colonne de Juillet)
오페라 바스티유(Opéra Bastille)
슈발 블랑 파사주(passage du Cheval Blanc)
포브르 생 탕투안 거리(Rue du Faubourg Saint-Antoine)
샤혼느 거리(Rue de Charonne)
라프 거리(Rue de Lappe)
다발가(Rue Daval)
히샤흐 르누아르 대로(boulevard Richard Lenoir)
보마흐셰 대로(boulevard Beaumarchais)
바스티유 광장에서 세느강을 향해서 헨리 4세가를 따라 쭉 내려오면 쉴리 다리를 건너 생 루이섬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서 본격적인 생 루이섬과 시테섬 코스를 걷습니다. 코스에서 만날 주요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쉴리 다리(Pont de Sully)
베리 광장(square Barye)
베듄느 강변로(quai de Bethune)
브레통빌리에 거리(rue Bretonvilliers)
엉주 강변로(quai d'Anjou)
로쉥 저택(Hotel de Lausun)
생 루이 성당(Église Saint-Louis-en-l'Île)
생 루이 엉 릴르가(rue St Louis-en-l'Ile)
파리 폴란드 도서관(Société Historique et Littéraire Polonaise)
아담 미츠키에비치 박물관(Musée Adam Mickiewicz)
죄 드폼 저택(Hôtel du Jeu de Paume)
오흘레앙 강변로(quai d'Orleans)
부흐봉 강변로(quai de Bourbon)
생 루이 다리(Pont Saint Louis)
일드 프랑스 광장(Square de l'Île de-France), 나치 희생자 추모 기념관(Mémorial des Martyrs de la Déportation)
요한 23세 광장(Square Jean XXIII), 성모상 분수(La fontaine de la Vierge)
오 폴뢰흐 강변로(quai aux Fleurs)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고대지하유적지(Crypte Archéologique du Parvis de Notre-Dame)
오뗄디유 병원(Hôpital Hôtel-Dieu (AP-HP)
루이-레핀 광장(Place Louis Lépine)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정의의 궁전(Palais de Justice de Paris)
생트-샤펠(Sainte Chapelle)
도핀느 광장(Place Dauphine)
베르갈랑 광장(Square du Vert-Galant), 앙리 4세 동상(Statue équestre d'Henri IV)
뇌프 다리(Pont Neuf)
그헝 오규스땅 강변로(quai des Grands Augustins), 노점 책방(Bouquiniste)
그헝 오규스땅 강변로를 따라 걸으면서 노점 책방(Bouquiniste)을 만났다면 퐁 뇌프 쪽으로 다시 돌아가서 한인 교회로 향합니다. 개인적인 이유이기는 하지만 13:30이 주일 예배이므로 부지런히 걸어야 합니다. 15:00에 청년 중심 예배도 있으니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세느강을 끼고 1킬로 미터 정도 걸으도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만들어 진다면 가는 길에 다음과 같은 장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조폐국(Monnaie de Paris)
예술인의 다리(Pont des Arts)
까후셀 다리를 지나 후와얄 다리를 만나 박가(Rue du Bac)에서 좌회전하면 교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교회 방문을 끝내면 세느 강변을 따라 오르세 미술관(Gare du Musée d'Orsay)역에서 RER-C 기차로 두정거장 떨어진 알마다리-께 브랜리 박물관(Pont de l'Alma - Musée du Quai Branly)으로 이동합니다. 기차에서 내려 에펠탑까지 가는 길에도 지나칠 수 없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알마 다리(Pont de l'Alma)
께 브랜리 박물관(Musée du Quai Branly)
에펠탑 관람이 끝나면 레나 다리(Pont d'Iéna)를 건너서 메트로로 숙소로 돌아갑니다. 단, 시간과 체력이 허락된다면 메트로로 가지 사요궁 쪽을 들러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과 같은 장소를 만날 수 있죠.
사요궁(Palais de Chaillot)
인류 박물관(Musée de l'Homme)
파리 건축 문화재 단지(Cité de l'architecture et du patrimoine)
국립 기메 동양 박물관(Musé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Guimet)
레나역에서 전철을 타고 미호메닐 역에서 환승하면 오늘 일정은 끝.
'여행 > 파리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 파리 걷기 여행 계획 4일차 (0) | 2017.04.18 |
---|---|
프랑스 파리 걷기 여행 계획 3일차 (0) | 2017.04.14 |
프랑스 파리 걷기 여행 계획 1일차 (0) | 2017.03.30 |
프랑스 파리 걷기 여행 준비 - 전체 일정 스케치 (0) | 2017.03.29 |
파리 걷기을 위한 준비 교재들 (0) | 2017.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