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3회 정보올림피아드 준비하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키우다보니 부모인 저도 정보올림피아드에 매년 관심을 가지게 되는 군요. 사실 필자의 경우에도 예전에 고등학교부터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학교에서 당시 대통령배 컴퓨터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엉겁결에 컴퓨터를 접하게 된것이었습니다. MSX, FC-100등 8비트 컴퓨터에 BASIC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지만 저에게는 신세계였죠. 그리고 그것이 인생을 바꾸어 놓았지만......각설하고 올해 올림피아드 부터는 예년과는 다르게 변화된것이 많네요. 경시대회는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 지는데 지역 예선에서는 실기는 하지 않고 필기만 한답니다. 즉 지역 예선에서 필기로 대상을 뽑고 실기는 바로 전국대회에서 치러지는 단순한 시스템으로 변화된 것이죠.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IT 일반
2016. 2. 2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