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보올림피아드 공모부문 도전하기
"정보 올림피아드"라고 하면 많은 사람은 그저 필기 시험과 지정한 시간 내에서 몇개의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는지를 겨루는 경시 대회를 이야기 합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래밍"의 관점에서보면 실제 구동되는 프로그램을 제출하는 "공모 부문"이야말로 이 대회의 진수이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천재들이나 풀수 있을 것만 같은 시험 문제를 앞에 두고 막막한 느낌을 받는 학생이라면 경시 대회에 부담을 갖기 보다는 학과 공부를 하면서 머리도 풀겸 공모 부문에 도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간 나는 대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차분히 아이디어를 프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면 되는 것입니다. 숫자 맞추기, 자동차의 목적지로 가는 길 검색기, 분수의 신, 앤딕, 통일 말놀이, 일기도, 물체의 속력 이젠 어렵지 않아요!..
IT 일반
2016. 2. 25.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