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로 떠나는 첫 여행 - 인도 첸나이 여행기 1
동생이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도 첸나이. 첸나이는 델리, 콜카타, 뭄바이와 함께 인도의 대표적인 도시 중의 하나이다. 인도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있었지만 막상 인도 현지로 떠나려 하니 마침 터진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싱숭생숭한 기분이다. 다행히 작년 말,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2019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걷기 종합편" 참조)을 다녀온 덕분에 힌두 문화권에 대한 적응이 생소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있지만 설레임과 함께 내게 무엇이 닥쳐올지 모르는 두려움을 숨길 수는 없다. 거의 자정이 다되는 시각에 출발하는 비행기인 까닭에 밤 9시가 넘는 시각에 1터미널 장기주차장에 도착했는데 항상 꽉꽉 차있던 주차타워에도 자리가 있었다. 둘이서 경차로 이동하여 장기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면 고속도로도 주차비..
여행/해외 트레킹
2020. 3. 17. 18:0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런타임 에러 76은 경로를 찾을수 없다는 메시지 이군요. 입력하신 경로를⋯
- Set folder = fso.GetFolder(sFolder) 에서 런⋯
- [승인대기]
- 표준 시간은 제주 올레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이 포⋯
- 안녕하세요. 리뷰 감사해요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저도 가보려고요
- 제주 올레길 / 까미노 데 산티아고 길 을 가봤는데 아직 해파랑 남파⋯
- 아 오르세... 제 가 갔을땐 실내 촬영이 안됬는데 지금은 된다고 하지요⋯
- 법환 포구 빌라 자리엔 원래 각종 맛집들이 있엇는데 말이죠.. 싹 밀어서⋯
- 리눅스의 쉘 환경과 같은 준비를 해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야라바님 초면에 갑작스럽겠지만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