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걷기 여행기 - 117. 레지옹 도뇌르에서 생 뱅상 드 폴의 예배당까지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관람을 끝내고 오후에는 메트로로 조금 남쪽으로 이동하여 부시코 광장(Square Boucicaut)부터 로댕 박물관(Musée Rodin)과 앵발리드(Les Invalides)까지 걷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오르세 미술관 바로 앞에는 레지옹 도뇌르 박물관(Musée national de la Légion d'honneur, http://www.legiondhonneur.fr/en)이 있습니다. 월,화요일에 휴관하고 13:00~18:00에 개방하는 무료 박물관입니다. 프랑스의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와 관련된 박물관으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다섯 단계가 있는데 2016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우리나라도 대기업 총수들을 중심으로 여러 사람이 훈장을 받았습니..
여행/파리걷기
2017. 12. 7.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