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기 - 호이안 레바츄엔2 식당
베트남 다낭 여행중에 호텔 조식을 제외하고는 처음 먹는 점심 식사는 호이안에 있는 레바츄엔2(Le Ba Truyen II) 식당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많은 패키지 여행 상품들이 이 식당에서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하는 일정으로 잡는 모양이었습니다. 실제로 식사를 하다보면 여기저기에서 한국말이 들려오고 몇몇 테이블에는 소주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레바츄엔 레스토랑은 위의 간판 사진 처럼 "레바츄엔2 가든"으로 홈페이지 http://reshoian.com/를 보면 호이안에 원조 식당이 따로 있었습니다. 입구에서는 한국인 단체 여행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바나나와 과일을 판매하는 현지 여성들의 한국말로 바나나 하나 사달라는 외침을 거쳐야 합니다. 복을 비는 마음을 상징하는 노란 국화가 곳곳에 있습니다.잘하지 ..
여행
2016. 3. 4. 15:51